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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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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55)

2010.02.02 15:57

김세환 조회 수:136









         



         


         


         


         


         


         


         


         

        2월의 첫 날에 29명이 왕복 16 킬로 5시간 나무 숲 길을 걷다. 우리가 이 아름다운 지구에 지극히 작은 땅의 감촉을 느끼며 밟는 기쁨이 새롭다.


        원주민들의 표현대로 엄마 젖 가슴같은 부드러운 땅을 밟을 수 있는 축복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


 


사람들은 두 세상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 하나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잇는 이 세상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서 가게 될 저 세상이다. 종교에서는 저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사람을 현혹 시키고 어떤 종파는 저 세상에 빨리 가려고


자기들 목숨을 버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태 여나 숨을 쉴 동안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맘껏 살다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의 건강한 몸과 마음인 것이다. 세상에 제일 필요한 것은 건강이고 건강 만이 이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다. 종교도 건강한 삶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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