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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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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글라이더를 타고 도봉산을 넘어 의정부로 ......  ( 2010.2.10.)

 

 

 

 

 

 

     <  치덕 치덕 비가 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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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덕 치덕 비가 오는데

 

안개 낀 먼산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쓸쓸할까

내일 '인사회' 마치고 가 보려 했던 의정부 行을

 

오늘 당겨서 소요산 行 전동열차를 탔다.

 

비가 와 안개가 자욱한 도봉산을 멀리 바라보며

의정부역에 도착했다.

 

 

전에 처럼 역앞에 뿌연 김이 보인다.

바로 만두부폐 식당으로 가서 한봉지를 포장했다.

 

성모병원 6층에 올라가니 무척 덥다.

 

마침 이대우는 침대에 누어 있었다.

부인이 반기며 " 아이고 참 잘 오셨습니다. "  

 

" 내일 퇴원 합니다. "

 

정말로 잘 왔다. 부인 설명에 의하면 집으로

가는게 아니고, 의사 지시로 재활요양소로 간다고.

 

용산역 출발 중앙선상에 위치한 양원역에 있는

 

" 서울특별시립 북부노인병원 " 이란다.

 

내일 그곳에 입원 수속을 마치고 온 아들내미가  

조금전 이대우와 같이 컴실에서 우리 홈피를 보는데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경쟁이 무척 심한데 다행스럽게 좋은 병원으로 ...

 

< 박 희 서 > 원장 말로는 그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LOTTO  당선처럼 어렵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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