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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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를 읽고 ---독후감(81)---
2010.04.16 13:31
일간지 1면광고에 소개된 상기책자를 읽어보고 많이 실망하였읍니다.
필자 "오츠 쇼이치"씨는 나름대로 운명직전의 1000여 환자와의 면담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소개하려 노력했겠지만 매우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첫부분의 환자와 그형과의 대면주선외에는 별로 여실한점이 없다.
우선 후회하는 것이 25가지 뿐이겠는가? 필자는 통계를 잡아서 대표성을
갖는것만 추렸겠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 올때 제 각기의 사정에따라 왔듯이 갈때도
제 각기의 사정에따라 가고 그때의 후회는 천차만별일 것으로 본다.
차라리 가장 많은 후회 한두가지를 집중적으로 설명했으면하는 아쉬움을
느꼈다. 21세기북스간행 ,값 12000원. 이 돈이 아까웠으며 죽을때 이를 후회하게
될가봐 걱정입니다. 감사.
댓글 13
-
김동연
2010.04.16 13:31
-
정해철
2010.04.16 13:31
그야 민대감이 후회할일이 별로 없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25가지라도 곰곰 생각하여 몇 가지 후회할일을 만드세요. -
김숙자
2010.04.16 13:31
민완기님 25 가지중 마음에 와 닿는
몇가지라도 올려 보세요. -
김영길
2010.04.16 13:31
민형이 본 그 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책을 보고 실망한
민형의 그 해석이 문제가
아닐가?
만일 긍정적으로 봐야 할
좋은 책인데 부정적으로
보았다면 민형이 보는 그
안목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으니
말 일쎄. -
민완기
2010.04.16 13:31
김동문의 의견에 수긍가는 점이 많습니다.
이승에와서 탄소, 노폐물배출은 물론 말도않되는 소리 이주거리고
읽을가치도 없는 글을 써서 공해를 누적시키는등 후회 할 일이
많지요. 후회는 반성의 뜻이 있기에 남은이에 교훈이 될수도 있겠지만
이 책의 내용에선 별로입니다. 감사. -
책은 안 읽어 보았으나.
죽을때 후회 할일이 25가지는 너무 혼란스럽고
큰 묶음으로 댓개 정도라야 강조하는 점도있고
기억하여 참고하기도 좋을듯 합니다.
민대감의 혜안을 믿습니다. -
민완기
2010.04.16 13:31
김숙자여사님의 분부를 받잡고 몇가지 여쭈겠읍니다.
1.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했더라면.
2진짜 하고싶은 일을 했더라면.
3.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4.친절을 베풀었더라면.
5.나쁜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6.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7.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8.만나고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9.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10.죽도록 일만하지 않았더라면.
11.가고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12.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13.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14.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15.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16.결혼을 했더라면.
17.자식이있어더라면.
18.자식을 혼인 시켰더라면.
19.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20.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21.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22.좀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23.건강할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24.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25.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김숙자여사님은 별로 해당되는 것이 없지않을가 여겨집니다. 감사. -
김숙자
2010.04.16 13:31
민완기님 몇가지는 해당되는데요
참고할 것도 있어요. -
민완기
2010.04.16 13:31
김동연여사님께,
아직 여독도 가시지 않으셨는데 서점까지 가시는 번거러움을
갖지 않으시게 위에 올려드렸읍니다. 워낙 모범적인 생을 영위하신
분이시기에 후회사항은 별로 없으실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0.04.16 13:31
감사합니다. 올려주시지 않으시면 서점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별로 해당사항이 없고 9번과 1번은 후회할 것 같습니다. -
민완기
2010.04.16 13:31
김숙자여사님 해당사항은 아마 10번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다른 24가지를 유발시키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시고 각종 모임에 나오셔서 참관과 참견을
하면서 소생같은 얼간이가 풍월을 숭내내면 교정도해주셔야
다음에 후회가 없으실 것입니다. 감사. -
김숙자
2010.04.16 13:31
민완기님 저는 큰 모임에는 못나갔지만
소모임에는 가급적 참석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즐거운 일 입니다. -
민완기
2010.04.16 13:31
앞으로 사정이 허락되면 소모임을 주선토록 노력해
보겠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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