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ney World 로 초대합니다.
2010.04.30 02:49
Disney World #1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아 Slide 를 올리는데 성공은 했습니다.
그러나 fancy 하게 옆으로 살짝 들어가는 그런것은 없고, 사진 위에 글자를 쓸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회에
Florida 州 中部 Orlando 에 자리 잡은 Disney World를 보여 드립니다.
한번에 30 여장 되는 사진이 오르지 않아 둘로 나누었습니다.
사진들이 이미 jpg, gif 로 되어 있는데 안되어 있다고 자꾸 떼를 써서 반으로 나누었지요.
입구에서 부터 마치 천국에라도 온것처럼 노랑색, 흰색의 제복을 입은 금발의 젊은이들이
"어서 옵쇼" 하며 어찌나 친절하던지
넋이 빠져 하라는대로 따라 들어 갔지요.
밤 10시가 넘어 폭죽이 올라가고 요란한데 돌아 오려니 아침에 차를 어디 세웠는지 감감했습니다.
정거장 이름이 일곱 난쟁이 이름이라 사람들은 "Sleepy," "Dopey" 하면 척척 내리는데
시골뜨기 우리는 그렇게 하는줄을
몰라서 잘 기억해두지 않았기에 참 황당했습니다.
남편은 나를 안심시키느라 "걱정마. Palm Tree 세개있는 정거장이였어."
그러나 자세히 보니 정거장마다 전부 Palm Tree 가 세개씩 있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또 금발의 젊은이들에게 부탁해서 찾았지요.
처음것은 Chinese Theater, 여기서는 옛날 영화들의 Clips 를 모아 보여 주는것이 좋았고,
Lion King, Ursula in Little Mermaid, Alice in Wonderland, Toy Story, Mulan, Beauty and the Beast, 백설공주등
만화가들의 sketch 가 재미있습니다.
옛날에 젊고, 빈 털털이 Walt Disney 가 이 사업을 하겠다고 은행에서 빚을 냈을때
Disney 보다도 은행이 안절부절이였다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Who wants to be a millionair?" game 도 재미있었지요.
Elevator 안에 사람들을 잔뜩 태우고 높은 곳에서 탁 떨어뜨리는
"Tower of Terror"는 高地 恐怖症 있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크게 "X" 자를 그어 out 시키니 아이들이 우수워 죽겠답니다.
손님 오실때마다 갔었던 이곳은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Florida에 있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곳입니다.
큰 아이는 네 다섯살 쯤 되었을때 우리 아주 이쪽으로 이사오면 어떻겠느냐고.
가게에 가서 빨갛고 먹음직스런 사과를 보면 큰 소리로
"Is this apple poisoned?" 해서 우습기도 하고, 민망도 해서 쉬쉬 했습니다.
Mickey Mouse says "Tonight's dinner is Peking Duck."
Donald Duck 이 혼비백산하여 "What???"
둘은 항상 은근한 적수입니다.
Disney World #2
Caribbean adventures 로 들어가는 입구, Frontier Land, Winnie the Pooh, 또 거기에 나오는 가짜 tree,
여러가지 Disney 만화 영화들, Small World...
" It's a small world after all,
It's a small world after all,
It's a small, small world ..."
나갈때는 " 안녕히 가십시요." 하는 한국어 인사도 있습니다.
댓글 8
-
이신옥
2010.04.30 02:49
-
김동연
2010.04.30 02:49
신옥씨, slide 너무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지요?
그런데 내 동영상이 안보인다니 섭섭하네요.
용량이 커서 안보일 수도 있어요.
한참 기다리면 나올텐데 금방 포기한 것 아닌가요?
먹는것에 관심이 많은 것 좋지요.
나도 먹는 것 좋아하는데 조금씩 먹되 아무거나 다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여행가서 아주 편리한 사람이랍니다.
나온 음식은 불평없이 조금씩은 다 먹지요.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고 싫어하는 음식이 없는 것
보면 음식에 관심이 없나봐요. 그래서 요리도 잘 못하지요. -
하기용
2010.04.30 02:49
* 매우 좋아하는 曲을
올려주시어 무척 고맙습니다. -
이신옥
2010.04.30 02:49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이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선배님 말씀 듣고 보니 노래가 갑자기 더 좋아져서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가사를 다 기억은 못해서 Google에 갔더니 한글이 안되어 야후에서 찾았어요.
사실은 임효제 선배님이 얼마전에 올리신것을 빌려 왔어요.
그분이 올리시는 노래가 쉽고, 마음에 드는것이 많아 궁하면 찾아가 봅니다.
전에는 하 선배님것도 많이 빌렸었는데...
수제비 아욱국은 지금도 나오나요? -
김숙자
2010.04.30 02:49
디즈니 월드를 슬라이드로
묘미있게 잘 올렸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이신옥
2010.04.30 02:49
선배님 감사합니다. 자나깨나 콤 연구하는 채송화씨가 귀뜸을 해주어서 겨우 올렸습니다.
사진들이 책장 넘기듯 멋있게 편집되는 동연 선배님의 슬라이드 처럼 해 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또 동연 선배님 사진에는 "배꽃"하고 아주 멋있는 한글체로 써 있어서 꼭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당분간 포기입니다.
제가 옛날부터 누가 깔끔하고, 멋있게 글씨 쓴 공책을 보면 샘을 많이 냈습니다.
지금은 그저 많은 사진들 무사하게 올라간것만 다행이지요.
"백설 공주" 만화가 1937년에 처음으로 나왔다는 것이 재미있는데 지금 보면 그림이 아주 구식이지요.
무려 70년이 넘었으니까요. ㅎㅎㅎ
우리가 어려서 심취했던 Classic 동화들에 우리 아이들이 또 쏙 빠져 버리는것을 즐겁게 지켜 보았습니다.
Disney World 는 가끔 Plenty of technology, but not enough idea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계속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지요. -
전준영
2010.04.30 02:49
10년전 훌로리다 엄무광 동창 별장에서 지낼 때 28명 동창들과 디스니 월드를 관람 하든 추억이 떠올른 답니다. 그 때 언니도 같이 갖 답니다. 그 당시 3D 입체 영화를 보며 놀란 가슴 아직도 신기하 답니다. 3시간을 헤매고 다니다 보니 돌아올 만날 장소도 잊어버리고 서로 찾든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니 과연 디즈니 월드 답드군요. 미국 사람도 살아서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 디스니 월드라고 한답니다. -
이신옥
2010.04.30 02:49
안녕하세요?
제가 아직도 동영상은 감감하지만 슬라이드는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이곳은 선배님네가 2000년에 가셨던 곳이라 많이 기억하실껍니다.
그때 언니가 여행 끝나고 마이아미에 와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듣고 깔깔댔지요.
예를들면, 심재범 선배님이 저녁이면 산보 나갔다가 계속 길을 잃으니 이름을 三범, 四범이라고 고치라고 했다는등...
디즈니 월드는 하도 번다하고, 시간은 충분치 않으니 처음엔 정신이 없습니다.
엄무광 선배님은 옛날부터 JRC 에 들어서 알았지요.
거기서 은퇴지를 경영한다는 광고가 여기 한국 신문에 자주 납니다.
11회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동창들끼리 사이가 좋아지는것 같아 몹씨 부럽습니다.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2676 | [re] 강북회 문경새재 여행 사진 사진 추가 [2] | 정지우 | 2010.05.03 | 230 |
| 2675 | 오늘 이야기는 농부가 기가막혀 Damage from cold weather 冷害 !! [3] | 전준영 | 2010.05.03 | 150 |
| 2674 | 하얀 모란 [25] | 김동연 | 2010.05.02 | 233 |
| 2673 | 5월을 힘차게 [8] | 신승애 | 2010.05.02 | 169 |
| 2672 | 김승자 시인의 "봄 맞이" 詩를 감상하며 !! [11] | 전준영 | 2010.05.02 | 224 |
| 2671 | 충주호를지나며... [7] | 김재자 | 2010.05.02 | 186 |
| 2670 | 5월 초하룻날 산책 길에 [8] | 이문구 | 2010.05.01 | 156 |
| 2669 |
등산(411)
| 김세환 | 2010.05.01 | 110 |
| 2668 |
등산(410)
[1] | 김세환 | 2010.05.01 | 127 |
| 2667 | 상하이 엑스포 미리 보기 !! [1] | 전준영 | 2010.05.01 | 157 |
| 2666 | 안산식물원 4월의 꽃 [11] | 이문구 | 2010.04.30 | 186 |
| 2665 | 도두봉에 올라갔어요 [14] | 김동연 | 2010.04.30 | 183 |
| 2664 | 제 251 회 금요 음악회 [10] | 김영종 | 2010.04.30 | 166 |
| 2663 | 김영교 시인의 투병 생활에 힘이된 장사익의 어머니 꽃구경가요 !! [1] | 전준영 | 2010.04.30 | 379 |
| » | Disney World 로 초대합니다. [8] | 이신옥 | 2010.04.30 | 197 |
| 2661 | # 눈덮힌 용문사 [13] | 성기호 | 2010.04.29 | 167 |
| 2660 | 미국의 멕시코만에 시추선 폭발로 바다에 재앙이 드리워 지고있다 !! [3] | 전준영 | 2010.04.29 | 179 |
| 2659 | 소나무 꽃 [7] | 김인 | 2010.04.28 | 147 |
| 2658 | 주거니 받거니(353) / 위대한 전사들 [16] | 김영종 | 2010.04.28 | 220 |
| 2657 | 카리브 열도 여행기 (11) Cuba - 마지막입니다 [14] | 박일선 | 2010.04.28 | 182 |
| 2656 | 죽음과 소녀 [2] | 신승애 | 2010.04.28 | 167 |
| 2655 |
등산(409)
| 김세환 | 2010.04.28 | 106 |
| 2654 |
등산(408)
| 김세환 | 2010.04.28 | 105 |
| 2653 | 카타르에 王宮을 지어 다오 !! [2] | 전준영 | 2010.04.28 | 171 |
| 2652 | 전시회 관람 [4] | 정지우 | 2010.04.28 | 146 |
선배님 만큼 멋있게 올리지는 못했으나 사진들이 슬라이드로 나왔으니 목표는 달성했지요.
방법은 간단한데도 용량이 컸고 경험이 없는 때문인지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이곳은 언니네가 2000년에 가셨던 곳이라 많이 기억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언니가 여행 끝나고 저의 집에 와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듣고 깔깔댔지요.
참, 동연 선배님 스페인 여행 동영상, 튤립 사진등 저는 하나도 볼수가 없습니다.
첫 스페인 여행 슬라이드는 볼수 있었는데 동영상이 되니까 하나도 안보이는데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먹는것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 잘 보셨어요.
떠나 살아 그런지 한국 음식은 향수와 깊이 얼켜 있고, 다른 외국 음식은 그 사람들 사는것에 흥미있는 때문인가봐요.
그러면서도 직장에서 각자 집에서 만들어 오는 자기 나라 고유한 음식들 놓고 파티할때는 그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냄새도 모양도 맛도 너무 이상해서 넘어가지 않아요.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더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