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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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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34)

2010.06.10 14:51

김세환 조회 수:122









         



         


         


         


         


         


         


         


         


         

        67일 눈이 다 녹기 전에 Snowshoe를 신고 눈을 밟아 보려고 다시


        Mt. Baker를 가다. 3 시간 걸려 국경을 넘어 16명이 산에 도착하다.


이번 산행에는 친구의 Rolls-Royce 타고 가게 되여서 가장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다. 귀한 차가 되어 서 그런지 지나가든 차들이 손을 흔들어 준다. 국경의 이민국 직원들도 부러워하는 표정이다. 세계에서 제일 좋은 차를 타보다.


 


6월의 푸른 들을 지나면서 서정주의 시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를 상상하다. 그리움이 밀려온다. 이 순간이 감사하다.


 


한 달 전에 왔을 때 같이 산이 운무에 쌓여 앞이 안 보인다. 맑은 날 Mt. Baker를 보기가 쉽지 않다. 눈 산행을 3시간으로 끗내다. 


그래도 눈에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재미를 맛 보다. 모두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뒤풀이 하다. 누구나 눈을 밟고 산을 오르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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