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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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10.09.16 01:59
이수임이 부고를 보고, 너무 놀랐읍니다.
벌써 가다니........
작년 롯데 호텔 50주년 동창회때 본 수임이...
얼굴에 살이 오른것 같고, 많이 꾸밈새 없이 수수한 모습이었어요.
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못했고, 은퇴한 동문들이 많이 "부고 11"에
들어오는데...수임이는 안 보인다 했어요.
남에게 알리지도 않고 혼자 투병했을 수임이가 얼마나 힘 들었을까요.
졸업후 만난적이 없으니 수임이에 대한 추억은 돈암동 전차타고,
학교 다니든 그 시절의 모습 뿐입니다...
이제는 고통없는 그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부고 입학직후에 하복으로 갈아입고 찍은것 같네요.
셋이 모두 무얼 저리 심각하게 바라 보는지...
새카만 눈망울이 이지적이고 예쁜 수임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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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한 사람이 먼저 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