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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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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부터 좀 이상 하드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복통이 도져 비행기 왕복도 취소하고 전화 걸어 육길원 회장에게 모든 계획을 취소 한다고 통화 하였습니다. 본인 저도 안탑 갑습니다. 복통에 움직이기 힘들어  병원으로 갈 계획 입니다. 김영은 회장이 보내는 찬조금과 송기방이 보내는 찬조금은 아들에게  지시해서 차질없게 하겠습니다. 미안. 이젠 갈 때가 됐나 보군요...

 

오늘 17일 17:00 응급실에서 퇴원 하였습니다. 일요일 날씨가 좋다고 3게임 한것이 무리였고 시카고 가기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겹쳤나 봅니다. 이젠 이 나이에 테니스를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주치의의 헌신적인 응급 대처로 복통은 멋고 나의 자생으로 자연히 치료 된다기에 10월초 주치의를 만나기로 하고 지금 아들집에 와서 쉬며 몇자 홈피에 올리고 있답니다. 동창들 놀라게 하여 정말 송구스럽 군요.

 

미주 동창회도 성공적으로 잘 열리기를 기원하면서 육길원 회장께 죄송함을 금치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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