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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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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95)

2010.09.27 12:36

김세환 조회 수:131









         



         


         


         


         


         


         


         


         


         


         


         


         

        9월25일 오랜만에 해 빛이 밝다. 18명이 음이온을 마시러 계곡을 따라 Novan


        Falls 왕복 15 킬로 5시간 걸려 왕복하다.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우리는 건강을 삶의 최 우선 순위로 택하는데 뜯을 함께하는 모임이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내 등산후기에 댓 글을 꾸준히 써주는 동무에게 오늘 아침 일찍 보낸 편지를 실 는다.


 


정현아, 여긴 토요일 아침에 글을 읽었다. 그럼 너는 하느님이 만든 걸작품이지.   삶이 해빛 밝은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을 받아 기쁘다.
매일 뜨면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생기가 기대하며 하루가 시작된다.

나이 71, 남은 시간이 줄어 들수록 순간이 꿀맛 같다. 지금 붉게 물든 저녁 노을, 아름다운 황혼을 보내고 있지. 우리는 외롭지 않다.
외로움은 자기가 만드는것, 정현이 같은 이렇게 주고 받을 있는 동무가 생겼지 안느냐. 동무들이 많다. 내가 동무를 찾는 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 내가 재미있는 일을 하니 동무들이 따라 붙는다.

잡념이 생길 없지. 살아 잇는 만도 이렇게 기쁜데, 산에 가면 나무도 풀도 벌래도, 새도, 동물도 살아서 기뻐한다. 그것을 느끼면 살아 잇다는 것이 말할 없이 기쁘고 감사하지.

이런 생명들 보다 귀중한 사람들, 뜨면 가까이 날수 잊지 안니.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실어할 대상이 아니란다.
사랑은 주는 , 주면 줄수록 자기가 많이 받을 받을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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