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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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05)
2010.10.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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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은 가을 색이 아름답다. 정상에서 점심을 하고 하산은 반대쪽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경사가 심하고 나무뿌리들이 미끄러워 안전한 길을 택하다. Country Ski장 넓은 길로 내려와 차도를 따라 주차장에 돌아오다. 12 킬로 4시간 산행을 무사히 마치다.
사람이 가지 안는 산속 맑은 시내 물위에서 보면 하도 맑아 바닥에 자갈도 모래도 흙도 물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불교에 “無心”에
경지를 보는 것 같다. 마음에 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사랑할 것도
미워할 것도 없이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무엇이든 나에게 보여지는 것들이 무었이든 그저 잇는 그대로 맞이하고 바라 볼 뿐이다. 마음엔 아무것도 남아 잊지 않을 뿐이다.















사람마다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네
세환의 건강한 모습에 록키산맥도 웃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