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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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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26) / 무료한 일요 오후

앞으로 30 여년을 더 살지 모른다는 어제의 글을 읽고 갑작이 심각하여 진다
어제 젊었을때의 삶은 항상 미래를 그리며 준비하며 사는 삶이었고
지금은 어제를 생각하며 그리며 사는 삶이 다 이었는데

어쩐다 30 여년을 더 살아야 한다니 무섭고 겁이 난다

南 道 빼어난 풍광의 섬진강 길을 이리 기웃 저리 기웃거리며
늘 하든 버릇대로의 하루를 보내며 돌아 왔다
20 년 30 년후의일을 걱정 한다고 무슨 ..........





고즈넉한 강변의 물은 정지하고 있는듯 전연 흐름을 못느끼겟다
아침 나절 해가 좋아 떠난길인데 날이 흐려저서 아쉬운 길이 었다




Weber Invitation to the Dance Op.65
Helsinki Flute Quartet
(D.Varelas, Y.Hyppanen, S.Hyvonen, A.Rikkonen)





마침 곡성 5 일장에 들러 처음 먹어 보는 순대 국밥을 들었다
순대 속이 그냥 선지로만 채워져 있다 그것도 되지 선지란다 맛이 정말 좋았다





오랫만에 보는 까만 닭이 눈길을 끈다 한참 애를 먹으며 담았다
낮선 이를 경계하는 모양이 뚜렷 하다



드레스덴 오페라극장의 지휘자로 있던 1817년에 오페라 가수 브란트와 결혼하면서
생활에 안정을 찾게 되는데, 이 곡은 1819년에 완성하여 그의 아내에게 바쳐진
작품이다. ‘어느 무도회에서 멋진 신사가 일어서서 젊은 숙녀에게 춤을 권한다.
처음에는 사양하지만 왈츠 리듬에 맞추어 화려하게 춤을 춘다. 절정을 지나 처음의
선율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젊은 신사가 같이 춤을 춘 숙녀에게 감사를 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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