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인생의 눈물

2010.12.05 12:39

심재범 조회 수:145




                             


 





        씨앗 한 알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을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꺽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878 lala - 막간 ( 숨막히는 시간의 탈피를 위한 ) [3] 최종봉 2010.12.06 203
                                3877 다시 한번 알림니다. 인사회 송년회는 내일 입니다. [3] 인사회 2010.12.06 147
                                3876 담넘어 귤밭하고 [26] 김동연 2010.12.05 222
                                3875 주거니 받거니 (432) / The Last Leaf [4] 김영종 2010.12.05 162
                                3874 퍼즐게임 [6] 이화자 2010.12.05 8249
                                3873 등산(534) [2] 김세환 2010.12.05 149
                                » 인생의 눈물 [3] 심재범 2010.12.05 145
                                3871 세계 7위 경상수지 흑자를 올리다 !! [6] 전준영 2010.12.04 130
                                3870 번개팀 송년회 [4] 정지우 2010.12.04 207
                                3869 등산(533) [2] 김세환 2010.12.04 135
                                3868 Many Reasons [2] 김재자 2010.12.04 172
                                3867 True True Happiness 김재자 2010.12.04 138
                                3866 명상음악; 소리 없는 소리 [3] 심재범 2010.12.04 145
                                3865 [re] 변신 [8] 정지우 2010.12.04 167
                                3864 제 266 회 금요 음악회 / chopin [6] 김영종 2010.12.03 184
                                3863 불꽃처럼... [4] 김재자 2010.12.03 207
                                3862 하늘 맑은날에는........ [6] 김재자 2010.12.03 183
                                3861 등산(532) [3] 김세환 2010.12.02 127
                                3860 Crying In The Rain [2] 김재자 2010.12.02 174
                                3859 Only time will tell [8] 김재자 2010.12.02 225
                                3858 아름답고 가슴시린 발라드 한곡 [3] 신승애 2010.12.01 181
                                3857 곧 서아프리카 여행을 떠납니다 [16] 박일선 2010.12.01 889
                                3856 등산(531) 김세환 2010.11.30 116
                                3855 세미나 안내 [8] 김동연 2010.11.30 193
                                3854 산책 [6] 정지우 2010.11.30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