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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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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38)

2010.12.10 16:44

김세환 조회 수:97



 


 


 


 


 


 

화요일(128) 걷기모임 식구들이 아침 10시에 모여 비속을 2시간 걷다.


몇 명은 걷기를 마치고 라면을 끓여 들고 커피를 마시고 헤어지다. 3번 지난

5년간 한번도 거르지 않고 계속 하다.

 

이렇게 계속하는 까닭은 심신이 걷기를 마치고 나면 기쁘기 때문이다. 사람을 포함에서 모든 생명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 속에서 본능적으로 살려고

애쓰는 것이다. 심신이 사는 쪽으로 가면 기뻐지고 그렇지 못하면 답답해 지게 된다. 기쁘면 우리가 사는 것이고 기쁘지 않으면 죽어가는 것이다.

 

가장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때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 사랑을 어데선가 받지 못하면 누구엔가 줄 수도 없다. 그것은 마치 호수에 계속 물이 흘러 들어오지 않으면 넘쳐 나갈 수 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삶의 우선 순위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이 어렵고 힘들어 외로운 싸움을 하게 마련이다.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을 배워야 된다. 한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그는 온 세상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나의 모든 것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을 얻으면 나는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고 그가 있는 한 나는 항상 기쁨에 넘치게 되기 때문이다.

 

내 생명은 연장되고 내 몸은 더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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