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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호프먼 감독

제임스 맥어보이(비커밍 제인),  크리스토퍼 플러머(사운드 어브 뮤직), 헬렌 밀렌(더 퀸)

드라마/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112분, 12.15 개봉. 대한극장, 롯데시네마, 서울글장, CGV... 시네큐브...

 








톨스토이 사상에 심취한 문학 청년 발렌틴 불가코프(제임스 맥어보이)는

톨스토이의 수제자, 블라디미르 체르트코프(폴 지아매티)에 의해 톨스토이의 개인 비서로 고용된다.

발렌틴이 톨스토이의 집에서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 톨스토이(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작품의 저작권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한다.

평생 톨스토이를 내조해 온 톨스토이의 부인 소피야(헬렌 미렌)는 가족을 버리려는 톨스토이의 결심을 이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평생에 걸친 사랑과 위대했던 삶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이 12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은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걸작을 남긴 작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마지막 1년을 그의 주변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그린 작품.

말년의 톨스토이는 '청빈'을 강조한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작품의 저작권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평생의 반려자였던 부인 소피야의 이해를 얻지 못했고, 톨스토이는 소피야와 수제자인 블라디미르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이처럼 그간 알려진 톨스토이의 삶은 블라디미르의 입장에서 그려진 자료를 바탕으로 했지만 이번 작품은 톨스토이의 개인 비서였던 발렌틴 불가코프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전기 소설 '톨스토이의 마지막 정거장'을 토대로 했다. 또 다른 시선의 소피야를 볼 수 있다.

할리우드 명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톨스토이 역할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로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 또 톨스토이의 삶을 지켜보게 되는 발렌틴 역은 '원티드', '어톤먼트'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맥어보이가 나섰다. 또 명배우 헬렌 미렌은 끊임없이 톨스토이를 긴장시켰던 영원한 뮤즈이자 48년 동안 톨스토이의 모든 것을 사랑했던 열정적인 여인 소피야 안드레예브나로 분했다.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은 러시아, 영국, 독일, 미국 등 4개국에서 촬영했고, 톨스토이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와 의상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abongdo@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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