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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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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57)

2010.12.31 09:54

김세환 조회 수:129


 


 


 


 


 


 


 


 


 


 


 


 

12 30일 아침 햇살이 유난히 밝게 비추다. 그 동안 계속 날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랜 만에 날이 개이니 햇빛이 한층 더 고마워진다.

이 햇빛이 사라진다면 내 생명도 함께 끝나겠지. 햇빛이 얼마나 소중한가? 햇빛이 있고, 산소가 있고, 물이 있으니 식물이나 동물이 살수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 모든 생명들은 줄기차게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 남아 온 것이다. 나와 내 아내 단 둘이서 이곳으로 살라온 지 44년 지난 성탄절에 집에 모이니 아들, 2, 사위, 손자 2, 손녀 2, 2이 시작해서 8이 되였다.

 

밀알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수많은 밀알이 달리듯 모든 생명은 번창하도록 되여 있다. 하루가 지나면 2011년이 시작된다. 올해보다 새해에는 더 번창하고 더 나아 지도록 되여 있다. 그것이 우주의 원리인 것이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 바보처럼살았군요_조영남,김도향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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