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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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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0시가 넘어 걸려온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아이젠까지 챙겨서 차를 몰아 강화도로 향했다.

구제역 때문에 출입 차량을 소독한다는데 차보다 가축들 걱정이 앞선다. 강화대교를 지나 방역했던 장소를 지나는데 소독액을 뿜던 기계가 조용하다. 조용히 지나간 것일까 마니산 입구에 다다르기까지 소독 한번 안하고 지났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른 일행과 합류했다. 12시가 넘어 신발에 아이젠을 하고 참성단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1004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은 거리가 짧은 대신 무척 가팔랐다. 말 그대로 깔딱이다. 내려 올 때는 계단이 없는 길을 택했다. 훨씬 편했다. 주차장에 당도하니 4시 반쯤 되었다.

 



 1004계단이 시작되는 곳

 



 경사가 심해 계단이 엄청 높다.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난간을 붙잡고 조심조심 내려가고 있다.

 



 마니산 정상에서 기를 받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정상에서 본 남쪽

 



 마니산 정상(472.1m)

 



 정상에서 본 북쪽

 



 증명 사진 촬영 중

 



 정상에서 본 동쪽

 



 참성단과 150년된 천연기념물 502호인 소사나무


 





 사적 1365호인 참성단

 



 소사나무 아래에서 식사를...

 



 소사나무 옆으로 난 틈이 참성단 입구

 



 참성단 북벽

 



 그림자

 



 하산길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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