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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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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73)

2011.01.16 11:18

김세환 조회 수:123



 


 


 


 


 


 


 


 


 


 


 


 


 


 

Mt. Seymour雲霧에 쌓엿다.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안아 21명이 눈 산을 오르다.

모두 말없이 하얀 눈을 한 발자국씩 밟으며 올라간다. 아무 생각도 없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들은 기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숨가쁘게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힘들게 산을 오르면 우리 몸의 세포들은 다 새로워져 새로 살아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들은 살아 날 때 기쁘고 죽어갈 때 답답해 지는 것이다. 우리를 가장 기쁘게 해주는 것은 사랑을 느낄 때이다. 사랑을 하면 우리는 살고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다. “사랑의 원리가 바로 우주의 원리인 것이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인데 그 중에 으뜸이 사랑이라고 경전은 말하고 있다.

 

사랑의 시작은 마음을 흔들어 놓는 대상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그가 자식일수도, 친구일수도, 이성일수도 있다. 일단 마음에 사랑의 씨가 뿌리를 내리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위해 온 정성을 다 쏟고 세심한 배려를 하게 된다. 누구의 표현을 빌린다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의 어깨에 떨어지는 먼지까지 느낄 정도로 관심이 가진다고 한다. 그 때 사랑의 꽃은 활짝 피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그 사랑의 원리는 세상의 모든 일에 적용되는 것이다. 그것이 사업이든, 학문이든, 예술이든 무엇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온 정열을 다 바치고 포기라는 것을 모를 때 우리는 오직 한번 오는 일생에 다 이루었다라는 말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매일 새로운 날에 새로운 것을 깨닫는 기쁨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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