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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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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78)

2011.01.22 15:00

김세환 조회 수:96





 


 


 


 


 


 


 


 


 


 

눈 내리는 날 5명이 눈 산을 가다. 눈 산을 갈 때는 등산로가 따로 없어 좋다.

여름에는 Trail을 따라 가야 되고 그 길을 벗어나면 수목이 무성해 갈수가 없다.

그러나 겨울에는 눈이 덮여 아무데로 나 갈수 있어 좋다. 우리는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를 3시간 신나게 돌아다니다. 그리고 새 눈을 밟는 촉감이 말할 수 없이 좋다.

 

우리가 인생을 살 때에도 길을 따라 사는 것보다 길에서 벗어나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신바람 날 때가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살면서 만나는

사람을 의식적으로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 만나 마음이 통해 좋아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잇는 일이다. 그러나 마음이 가지 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의식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래도 계속 노력하면 자기도 모르게 좋아지는 감정이 생기게 마련이다. 우리가 누군가 진정으로 좋아할 때라야만 삶의 참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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