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585)

2011.01.29 15:15

김세환 조회 수:120

 


 


 


 


 


 


 


 


 

 

 


 


 


 

비가 내리는 날 우리 4명은 등산을 포기하고 바다 가를 돌다. 바다는 모든 생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바다는 계속 움직인다. 더운 적도 부근에 열로 더워진

조류는 우리가 살고 있는 태평양 북쪽까지 흘러와 이곳의 기온을 따듯하게 해준다. 바다에서 증발된 수분은 구름이 되여 비가 되 수목을 울창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바닷속에 가득 찬 생명들이 땅 위에 인간들이 뿜어낸 co2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 뱉어 대기를 중화 시킨다.

 

그러나 그것도 인간의 물질주의 환경 때문에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석유, 석탄을 태워 에너지를 더 많이 쓰면 쓸수록 지구 가 중화 시킬 수 있는 한도를 넘어 Co2가 지구 온난화를 가져오고 바다 물에 용해 되여 바다가 산성화 되는 것이다. 산성화 된 바다에는 생명들이 사라져 Death Zone이 되가는 것이다. 더 이상 대기의 co2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지 못한다.

 

바다에는 생선을 가공하는 대형 배가 떠있어 대량으로 잡은 생선을 처리한다. 차츰 어족이 사라진다. 뿐만 아니라 대양을 다니는 cruise ship, 화물선, 군함들이 바다에 쏟아 붇는 기름, 쓰레기, 나아가 대형도시에서 흘러 드는 오물들이 우리 바다를 쓰레기 장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가 살수 있게 대기를 정화 시켜주는 바다가 점점 사라진다.

 

우리는 아픈 마음으로 죽어가는 바다를 보고 있다.

 

 

댓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128 입춘무렵에 [26] 김동연 2011.02.04 183
4127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OST 12 [12] 이문구 2011.02.04 179
4126 김승자 詩 "설날"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 미주 홈피에서 가져오다 !! [5] 전준영 2011.02.04 182
4125 등산(590) [1] 김세환 2011.02.04 90
4124 제 275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5] 김영종 2011.02.04 152
4123 The Shadow of Your Smile [1] 김재자 2011.02.03 161
4122 주거니 받거니 (473) / 공주 한옥 마을 [12] 김영종 2011.02.02 170
4121 등산(589) [2] 김세환 2011.02.02 92
4120 인사회 설 명절에 세배 들입니다. [10] 인사회 2011.02.02 195
4119 속담과 명담 시리즈 [8] 한순자 2011.02.02 157
4118 lala - 2011 의 미지의 선물 [3] 최종봉 2011.02.02 178
4117 Ay, Ay, Ay [1] 김재자 2011.02.01 222
4116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5] 신승애 2011.02.01 167
4115 등산(588) 김세환 2011.02.01 131
4114 주거니 받거니 (472) / 전주 한옥 마을 [17] 김영종 2011.01.31 191
4113 Once upon a dream [2] 김재자 2011.01.31 158
4112 등산(587) [1] 김세환 2011.01.31 118
4111 2011년 부터 달라진 교통법규 잘 준수합시다 !! [2] 전준영 2011.01.31 158
4110 등산(586) 김세환 2011.01.30 94
4109 ◈' Zorba ' - Nana Mouskouri ◈ [1] 김재자 2011.01.30 185
4108 ' 만족할 줄 아는 사람 ㅡ <'여름용' 日記 (2368) > file 하기용 2011.01.30 144
4107 [re] ' 만족할 줄 아는 사람 ㅡ <'여름용' 日記 (2368) > [1] 현형규 2011.01.30 146
4106 새우젓 예찬론 !! [9] 전준영 2011.01.30 198
» 등산(585) [1] 김세환 2011.01.29 120
4104 꼴라주 4편 [21] 김동연 2011.01.29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