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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주거니 받거니 (468) / 겨울과 봄의 경계선 에서

어떤 부음에 멀리서 나마 마음으로 그 분의 가는 길을 배웅 할려고
이슬 한병으로 혼자, 보내드리는 길을 만들어 보았다
편안한 길이 될듯 호수가의 햇살이 밝고 따뜻하게 마음을 적신다
그리곤 그분과의 얽힌 인연과 추억에 잠겨 한없이 걸은 오후의 산책이 었다





아직도 겨울 빛이 완연 한데도 호수엔 얼음이 녹는것이 ...




Bach Hunt Cantata BWV 208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
(The merry hunt is all that I love!)
Sheep may safely graze (Arr. Egon Petti)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 1928~ ) piano





무심한 갈대도 .........





혼자 것는 길에 드는 한잔의 뜨거운 커피, 이곳이 더 정겹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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