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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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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도 세친구는 인천대공원에 나갔습니다.

신나게 버들강아지를 찍었습니다.

월요일은 인천대공원이 쉬는 날입니다.

하여 수림원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장수천의 버들강아지를 찍다가 들어가면 안되는 보호림에까지 들어가

이거 고발해야 한다며 신기한 새들과 연못의 반영도 찍고 장끼도 보고

배곺으니 밥먹고 또 놀자고

백령냉면 집으로 갔습니다.

메밀 만두가 먹고 싶었는데 겨울이 지나 안한답니다.

겨울 김치가 떨어지면 안한다고

할수 없이 굴칼국수로 먹고

다시 대공원에 갔습니다.

작은 물웅덩이에서 개구리 울음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개구리 알도 아주 많았습니다.

거기서 개구리 울음 소리를 찍기위하여 LUMIX카메라를 꺼내들고 열심히 개구리 울음소리를 녹음했습니다.

그리고 오다가 세사람의 모습을 담는다고 기둥에 놓고 셀프로 사진찍은 후

거기다 놓고 온것 같기도하고

곧바로 화장실에 갔는데 문에 걸어 논것 같기도하고

그대로 버스를 타고보니 카메라가 없다.

얼른다시 내려 리강과 함께 대공원으로 달려갔다.

리강은 기둥에 논자리로

나는 화장실로 두곳에 다 없다.

한 20여분 지난후다.

이렇게 해서 카메라를 잃어버렸다.

왜 정신을 못차리는가?

언젠가 화장실에 우신을 걸어놓고 나와 잃은 적이 있다.

이번이 두번째다.

내탓이오를 !!!!!!!!!!!!!!

처음엔 원망도 했다

남에 물건 그 자리에 노아 둘것이지하고

아니다 내가 왜 그자리에 놓고 와서 남을 죄짓게 했는가?

그사람도 남의 물건을 가져갔으니 죄인이 된것 아닌가?

 



 


 여기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논 보호림  개울건너 감시인 없는 틈을 타서


  


  요기 잃어버린 카메라가 놓여 있다.

 


 카메라를 놓고 온것도 모르고 열심히 거울보고 사진 찍고 있다.

 


 개구리 알 보셨어요.

 


 열심히 노래하는 개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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