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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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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702)

2011.06.17 08:43

김세환 조회 수:134



 


 


 


 


 


 


 


 


 


오늘도 모여서 떠들며 걷다. 상쾨한 아침이다. 언제나처럼 즐거운 아침이다. 오늘 따라 길옆에 아름다운 들꽃들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온다. 우리가 지금 보는것은 이미 우리 마음에서 보고싶은것을 보는것이다. 그리고 듣고 싶은것을 듣는것이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숲에 오면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들이 귀에 들려온다. 그러면 두려움과 근심들이 사라지는것이다. 2시간 반 걷기를 마치고 함께

점심을 나누다. 산다는것은 행복한것이다.

 

우리가 가장 행복해질 때는 사랑하는 대상이 있어 그를 위해 돈을 벌고 싶고, 건강해지고 싶어질 때이다. 그 대상은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친구도, 애인도 누구나 상관없이 마음속에 존재할 때를 말하는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때 우리 삶은 한줌 남기지 않고 다 태워 버릴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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