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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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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봄,여름에 우리집에선

2011.08.23 18:23

성기호 조회 수:265


 

 

 


 

 

비오는날 현관의 빨간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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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참새 크기의, 갈색줄 무늬를 가진 연초록의 작은 새가 들락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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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보니, 인기척 소리에 입을 벌리고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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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이틑후 2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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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3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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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빠 한 열흘쯤 후에 보니 5마리가....어미와 색이 다르고 인기척에 미동도 않더니(맨 뒷놈은 보초를 보고)

그후 일주일 정도 지나고 들여다 보니 모두 離巢

.

3년 연속 같은 현상이....   내년에도 잊지말고 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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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지난 겨울 무서운 추위에도 죽지 않고--<-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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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흰 배롱나무(목백일백?)는 위는 죽고 밑둥 근처에서 새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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