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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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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토),  때 아닌 첫눈이 100 여년만에 처음보는 폭설이 내려서,

  아직 단풍도 완전히 들지 않은 큰 나무들이 잎에 쌓인 눈의 무게로,

  큰 가지들이 부러지고, 더러는 뿌리채 뽑혀 전기선을 치고 하여

  동북부의 많은 도시가 정전이 되고,  3 백만 이상의 가구가 정전사태를

  맞는 불안한 주말이었어요.

 

  우리 N.J. 번개팀이 몇 주 전부터 계획했던 특별 행사를 앞두고,

  이렇게 눈 사태를 맞다니.... 황당 했는데...다행히 기차가 정상 스케쥴로

  운행이 되어...Conn.의 혜자가 기차로 N.Y.에 올수 있었어요.

 

  선우 정수의 생일이 10월, 생일축하로 오랫만에 Broadway musical

  "Chicago" 를 관람 했지요.

 

  가벼운 점심을 먹고, 늦가을의 Broadway 몇 Blocks 을 걸었지요.,

  첫 눈이 지나간 뉴욕 거리는 초 겨울처럼 쌀쌀하고, 행인들의 발걸음이

  움츠로 들면서 걸음을 재촉하는 회색의 거리였어요.

 

  3 시간 가까이 Musical Show를 보고, N.J.로 건너와서 Birthday dinner 를 하고,

  2 차 코스 우리 집 (이초영).으로 .......  샴페인으로 "위하여" 축배를 들고 ,

  지중해 여행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12:00시가 다되어 정수 와 호전이는

  집으로....혜자는 우리 집에서 자고, 오늘 아침 (10-31), N.Y.행 뻐쓰로, 또

  Conn.행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잘 도착 했다는 혜자의 전화를 받고...

  폭설 속에서도 좋은 시간 허락 해 주심을,

  우리 번개팀 모두를 건강히 지켜주심을 감사 했읍니다.

 

 


언제 눈이 왔느냐는듯 예쁘게 피어 있는 거리의 꽃들.

 

  

Broadway 49가  Ambassador 극장 정문에서.

 


일찍 도착하여 입장을 기다리며.

 


 

 


좋은 좌석에 앉아서.

 


Show가 끝나고 출연진 전원이 나와서 인사 합니다.

 


길건너 극장에서 근래에 시작한 Musical을 보려는 입장객들이

구불구불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근래에 많이 보이는 맨하탄에 삼륜차 인력거.

 


앞서 걸어가는 혜자와 호전이.

 


언제나 영원히  7 살 입니다.

 


만면에 웃음을 짓고 케잌을 짜르는 Birthday Girl.

 


케익은 내가 잘 짤른다 ...이 봐라...

빨리 혜자 부터 한 조각 짤라줘.

 


샴페인을 부딫치며 "위하여...이대로..." 외칩니다.

 


폭설을 마다않고 멀리서 와서 축하해 주는 정다운 친구들...

 

********* 정수야, 생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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