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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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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816)

2011.11.21 14:11

김세환 조회 수:124







 


 


 


 


 휴일아침 게으름을 피우고늦게 일어나 기지게를 피면서 "와 좋다" 소리친다. 오늘은 좋은일이 일어날것 같다. 몇년전 눈속을 기차를 타고 카나다 롴키를 가느라 20시간을 달린기억이 생각난다.기차가 달랄수록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계속 바뀐다. 그 풍경처럼 하루 하루를 보낼때마다 항상 새로운 일이 생겨나는것이다. 오늘은 무슨일이 잇슬가 기대감으로 차다. 어느새 망년의 밤이 시작됫다. 어제 밤엔 B.C. 산악회 망년회에 가다. 70여명의 회원이 Hilton Hotel에 모여즐거운 파티를 하다. 좋은 氣가 넘쳐흐른다. 오래동안 등산회에 봉사해온 회원이 회장이 됫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것이다.

봉사하면서도 자기가 봉사하는줄을 모른다. 회원들은 그들이 잇서 심신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수 잇서 감사해하는것이다. 그것이 고맙기 때문에 이 회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이런 단체처럼 가정도 나라도 좋은 氣가 넘쳐야 된다. 집안은 가족들이 모두 집안에 너무 고마워 식구들을 애끼고 사랑하고 싶어지는것이다. 마찬가지로 나라도 국민들이 도움과 혜택을 많이 받아 저절로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싶고 이런 나라에 사는것이 자랑스럽고 더욱 사랑하고 싶어질 때 좋은 氣가 꽉 차엿다고 말할수 잇다. 어제는 한국처럼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잇섯다. 밴쿠버에서는 잘사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보수세력이 자살지못하는 일반 대중을 대변하는


진보세력에 패배하엿다. 밴쿠버는 자기를 파괴시키느것을 선택한 사람들도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준다. 마약중독자들이 주사를 맞을 장소를 마련해주고 그들이 약을 과다 복용해 위험히질때


치료해주는 일에 만은 비용을 소비하는것이다. 그래서 시민들은 정부가 고맙고 이런 정부를 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좋은 氣가 흐르는것이다.

 

잘사는 사람들과 잘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반목하고 불신하고 서로 고마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안는다면 경제 발전이 무슨 소용이 잇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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