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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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회를 마치고 도서관으로 ㅡ <'여름용' 日記 (2787) >
2012.01.19 04:44

* 인사회를 마치고 도서관으로 돌아 오니 독립공원 계단 위로 해가 서쪽으로 넘어 가고 있다 --- ( 2012.1.18.)
ㅡ 도서관 옆에 있는 석양에 눈이 부셨지만 순간 찰 카 닥 ! ㅡ
< 정열의 사나이 박 문 태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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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고개에 도착하여 지하철 문이 열리는데 바로 앞에 어떤 청년이
파란 쟘바에 겨울모자를 눌러 쓰고 밖으로 나간다. 박 문 태 교수다.
말없이 쟘바에 손을 얹었다. 그 청년은 뒤를 돌아본다. " 어! 너구나 "
* 엘리베이타를 타고 올라와 넓은 홀을 지나 에스컬레이타를 탔다.
나란히 올라 오는데 그 에스컬레이타는 무지 무지하게 길다.
박문태는 워싱턴에서 이렇게 긴 에스컬레이타를 타 본 기억이 있다
한다. 타자 마자 시간을 재어 보니 2분 정도 걸린다.
* 동창회관 2층에 올라오니 컴퓨타 교실 앞에 친구들이 앉아 있다.
박성순. 이문구. 유성삼. 윤여순. 반갑게 인사하고 커피 한 잔 했다.
교실 안에서는 연흥숙 부회장이 강의 준비를 하고 있다.
* 친구들이 계속 모여 들어 드디어 강의가 시작 되었다. 박문태는 제일
앞 자리에 좌정하고 열심히 경청한다. 질문도 열심이다.
12시에 강의가 끝났다. 멋진 강의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장내를 울렸다.
* 드디어 일행은 우왕 좌왕 이리 저리 헤매다가 예약한 식당에 도착했다.
각자 취미대로 주문한 점심 식사가 화기애애하게 끝났다.
박성순 회장이 한 마디 한다. " 오늘 점심은 멋진 강의를 하신 연흥숙
강사를 위하여 박문태 교수가 쏘겠다고 합니다 " 다시 우렁찬 박수가 ---
* 이때 박문태가 한마디 한다. " 당연히 내가 쏘아야 한다. 두고 보시오.
내일 아침에 멋찌게 나의 첫 작품이 우리 홈피에 등장 할테니 ... ㅎ ㅎ "
문태야 계속 나와 주어 고맙다. 멋진 작품 보여다오 !
"이날 유성삼씨는교실 밖에서 걷기 강의 (이문구 사진 2)와
전철에서 반대 역으로 갔다가 되돌아 오는 걷기 실습을 시켰습니다."를
하기용님 실황중개에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