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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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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870)

2012.01.27 14:19

김세환 조회 수:107


 


 


 


 


 


 


 


 


 


 


 


제3일 아침 햇살이 선명하고 풀잎에 이슬이 반짝인다.  골프장을 한바퀴 돌다.  이렇게도 치고 저렇게 해도 맞지 않기는 한가지 내일 다시 시도하기로 하고 끝내다. 골프장에느냇물이 흘러 바다로 간다. 냇가에는 이름모를 새들이 많이 보인다.  냇물에 물고기가 많아 아침먹이를 기다리고 잇는것이다. 폐광이 되면 사람들이 더 떠나가 유령 마을이 되는것 처럼 모든 생명에게는 먹이가 필수적이다. Resort에 돌아와 한숨 쉬고 오후 늦게 해변을 걷다.  태평양 파도가  끝이 보이지 안는 모래사장에 계속 부디쳐온다.  바다 물이 나가고 난 모래를 맨발로 밟는 촉감이 잊을수없다.  저녘에는 야자수 입 지붕 아래서 멕시코 노래를 들으며 달콤한 마가릿따를 마시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 일들을 찾아본다.  건강해서 가보고 싶은 곳에 갈수잇고  먹고 싶은것을 맘 껏 먹을수잇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으니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항상 감사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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