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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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며 삽시다 ㅡ <'여름용' 日記 (2826) >
2012.02.25 10:33

* 최근에 인기리에 방송 되었던 TV 연속 드라마 < 오작교 형제들 > --- ( 2012.2,25,)
< 사망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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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물었어요.
" 저기 ---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
*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 하자라고 마음 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본인이세요 ?"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
< 처제의 일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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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 있나 보다. 궁금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준다.
일기장 같다.
" 이거 뭔데 ? "
" 내 동생 일기장 "
" 처제 일기장을 왜 ? "
"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
" 이런거 봐도 돼 ? "
" 글쎄 한 번 봐 "
*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 드디어 언니가 미친 것 같다 --- ㅎ ㅎ " -
< 샌드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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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에서 남학생 3명이 나란히 앉아있고
그 앞에 여학생 두 명이 서 있었다.
한 역에서 가운데 남학생이 내렸다.
남학생 두 친구는 가운데 빈 자리를 그냥 두었다.
* 머뭇거리던 여학생이 사이에 앉으면서 서 있는
친구에게 말했다.
" 내가 샌드위치가 되는 게 아니야 ? "
그러나 한 남학생이 건너 편 친구에게 하는 말 ---
" 야 ! 요새 샌드위치에 호박도 넣나 ? "
앉으면 뭐라고 했을까? '얘, 요새는 샌드위치에 개고기 넣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