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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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동문 아들 결혼식에 다녀와서
2012.02.25 18:32
- 1. 일시 : 2012년 2월 25일(토) 낮 12시
2. 장소 : 잠원성당
* 엄창섭 동문이 갑작스러운 혈압강하로 병원에 입원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웠으나 예식이 끝난 후
많이 회복되었다는 연락을 받아 다행입니다. 친구의 조속한 쾌유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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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들이 하객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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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념 케이크 컷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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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랑 신부가 하객에게 개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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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랑 아버지의 동창들이 신랑 신부와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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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식 끝나고 부근 커피숍(Cafe Vera)에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헤어지다.
Chopin - Nocturne in E flat major, Op. 9 No.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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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02.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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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2.02.25 18:32
그러게요. 지영란 이야기가 엊그제인데 또 이런일이 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10일 전에 사촌 동생이, 또 오늘 그 형님
사촌오빠가 타계하시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엄창섭씨는 새로 장만한 옷 입으시고 사진 한장 찍어서
인사회로 보내주면 윗사진에 삽입하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지난 주일에 사진으로 재주를 피며 즐거워할 때
전준영씨가 아파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이문구
2012.02.25 18:32
엄창섭 아들 결혼식에 다녀와서도 제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를 생각하며 한동안 마음이 울적했는데
오늘 전준영 타계 소식을 들으니 참담한 심경입니다. -
권오경
2012.02.25 18:32
친구는 지금도
까까머리 때처럼
언제나 소년인가봅니다. 이문구님은
어느사이에 사슴처럼 휙휙~날듯이 중요장면을 담아내셨군요.
신랑신부, 그리고 부모님들의 모습을..
감사! -
이문구
2012.02.25 18:32
엄창섭 친구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면서
예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서
결혼식 사진 촬영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객들 앞에 나타난 신부와 가족들을 보면서
용기를 내어 겨우 몇 장면만 잡아 보았지요. -
김동연
2012.02.25 18:32
엄창섭씨가 몸이 아직 회복 못되셨군요?
아드님 며느님 다 멋쟁이 같습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지요? -
이문구
2012.02.25 18:32
엄창섭 친구는 갑작스러운 혈압 강하로 입원했지만
곧바로 회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는 친구들 덕분에 내 감기는 겨우 진정된 듯합니다.



엄창섭씨, 아드님의 혼인을 다시 축하합니다.
아드님이 아주 멋지고, 며느님은 명랑해 보였고,
사모님은 똘똘이셨습니다. 장가 잘 가셨더군요.
엄창섭씨 오성환씨와 우리 집 혼사에 와서 쑥스러워서
식사도 못하고 가셨다는 옛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세월이 달라져서 어젠 20명이 넘는 여학생들이
축하객으로 왔었습니다.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으시네요.
힘내시고 자리에서 털고 억지로라도 웃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