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5-13, Mother's Day 잔치에서...
2012.05.15 00:50
어제, 5-13(일)은 미국의 Mother's Day (어머니 날)입니다.
꽃집마다, 길거리 코너마다 선물용 화분과 꽃다발로 가득찼고
금년에는 카네이션보다 붉은 장미꽃다발이 더 많이 보였어요.
멀리 타 주에 사는 우리 아이들,올해도 카드로, 축하 전화로,
" Happy Mother's Day" ...... 아침부터 전화 벨이 울렸지요.
금년에도 우리 교회에서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푸짐한
음식과 떡을 차려놓고 어린이들, 학생들, 젊은 청년들이
" 어머님의 은혜" 노래를 브르며 경노잔치를 해주었어요.
70 세 이상이라는 숫자, 처음에는 내가 벌써 70 노인네가 된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나고, 어느사이에, 무언가 좋은 세월 한 뭉텡이를
도둑맞은것 같은 서러움도, 억울함도 들고 ,......
그 연령층에 끼이기가 마음이 안 내켰지요 .....
세월이기는 장사가 없네요. 주위에서 한사람, 두 사람 멀리 떠나네요...
이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 5 월의 잔치 "를
맞이할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 하면서
금년에 2 번째로 경노잔치에 참석 했어요.
" Happy Mother's Day, 건강하세요...." " Thank You. 고마워."
학생들이 달아준 장미꽃을 가슴에 꽂고 즐거운 하로를 보냈어요.
우리 말 가사를 열심히 외우고
"어머님의 은혜"를 부릅니다.
이제는 모두 은퇴하신 어르신들.
더 많은 숫자인데 10 명은 오늘 불참하시고.
애들이 보낸 카드를 나란히 세워놓고.
컴퓨터의 Desktop Background 사진에도 넣고
오며 가며 며칠은 들여다 보며 외로움을 달랩니다.
댓글 8
-
연흥숙
2012.05.15 00:50
-
김동연
2012.05.15 00:50
젊은 할머니 초영, 경로 잔치 잘 받았구나.
앞으로는 80세이상을 경로 우대하는 날이 올것 같아.
올해도 반 가까이 지났네... 매일 즐겁게 보내자. -
김승자
2012.05.15 00:50
Happy Mother's Day!
즐겁게 경로 잔치 대접을 받았구나.
사진에 너는 너무 젊어서 노인분들 모시는 아가씨같이 보이네.
그렇게 계속 젊은 소녀노인으로 지내자. -
김영길
2012.05.15 00:50
교회가 가족적인 분위기 이군요.
경로 잔치도 있으니 따뜻한 느낌이 드는군요.
경로잔치를 아주 정성을 드려 누군가 잘 진행 했군요.
초영님 표정이 밝고 활기가 넘치시는군요. 계속 건강
하셔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기쁨의 중심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
민완기
2012.05.15 00:50
정말로 훌륭한 잔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황영자
2012.05.15 00:50
초영아 네말대로 너는 할머니 같지 않구나.
너희부부가 제일 젊게 보이는 구나.
항상그 젊음을 유지하기 바란다. -
김영종
2012.05.15 00:50
우리 나이에 경로 잔치 라뇨
요즈음은 어디가도 80 이 넘어야 명함을 내민 답니다
가끔 산책길에서 만나는 영감들이 몇년생이우 물으면 41 년
생입니다 하면 아직이군 합니다 ㅎㅎㅎ
잔치 받으신일 축하 드립니다만 ...... -
권오경
2012.05.15 00:50
Happy mother's Day!
초영아 오늘 이 사진일기를 보니 나도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애.
애들의 사랑 담긴 카드가 우릴 보고 있네.
초영아, 언제나 "지금처럼~" ~~.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6255 | 등산(963) [1] | 김세환 | 2012.05.16 | 130 |
| 6254 |
' 오늘은 5月 첫 번째 "인사회" 날 ㅡ <'여름용' 日記 (2923) >
| 하기용 | 2012.05.16 | 155 |
| 6253 | 등산(962) | 김세환 | 2012.05.15 | 143 |
| 6252 | 중국 은천 회족마을 [18] | 김동연 | 2012.05.15 | 201 |
| 6251 |
' < 이 석 철 > 친구를 다시 만나다 ㅡ <'여름용' 日記 (2922) >
[3] | 하기용 | 2012.05.15 | 187 |
| » | 5-13, Mother's Day 잔치에서... [8] | 이초영 | 2012.05.15 | 189 |
| 6249 | ◈개심사, 안면도 꽂지 해변, 홍제동 개미마을 출사 보고 모아모아 ◈ [7] | 이정란 | 2012.05.14 | 211 |
| 6248 | 선농축전에서 11회가 참가상, 응원상을 받았습니다. [12] | 연흥숙 | 2012.05.14 | 243 |
| 6247 | [re] 교가를 부릅니다-비디오 연습 [6] | 연흥숙 | 2012.05.15 | 126 |
| 6246 | [re] 선농축전 -2부 [1] | 연흥숙 | 2012.05.15 | 124 |
| 6245 | 등산(961) [1] | 김세환 | 2012.05.14 | 103 |
| 6244 | 21회 선농 축전 [10] | 정지우 | 2012.05.14 | 269 |
| 6243 |
' 제 21회 선농축전 ㅡ <'여름용' 日記 (2921) >
[2] | 하기용 | 2012.05.14 | 146 |
| 6242 | 등산(960) [2] | 김세환 | 2012.05.14 | 123 |
| 6241 | # 선농축전 단체사진과 고삼호수의 春色 [25] | 성기호 | 2012.05.13 | 298 |
| 6240 | 발길 머무는 곳(73) / 선농 축전에서 [15] | 김영종 | 2012.05.13 | 254 |
| 6239 | 등산(959) [2] | 김세환 | 2012.05.13 | 134 |
| 6238 | 개미 마을 출사 [6] | 정지우 | 2012.05.12 | 166 |
| 6237 |
[re] 개미 마을 출사
[5] | 신승애 | 2012.05.13 | 146 |
| 6236 | LALA- 심심풀이 "mission inn hotel & spa " 이야기 [1] | 최종봉 | 2012.05.12 | 164 |
| 6235 | 등산(958) [1] | 김세환 | 2012.05.12 | 120 |
| 6234 |
' 중앙공원에서 ㅡ <'여름용' 日記 (2920) >
[3] | 하기용 | 2012.05.12 | 149 |
| 6233 | 주옥 같은 피천득 수필 감상 - "반사적 영광" [7] | 박일선 | 2012.05.12 | 247 |
| 6232 |
' 젊은이의 양지 ㅡ <'여름용' 日記 (2919) >
[3] | 하기용 | 2012.05.11 | 201 |
| 6231 | ♡분수회 나들이 [5] | 홍승표 | 2012.05.11 | 235 |
아직 마음은 젊고 젊은데. 교회분들도 고맙고 너의
아이들 카드가 정성스레 상위에 진열되었구나.
그런데 너의 선생님이 아주 건강해지신것 같아서 감사하다.
우린 Mother's day도 "어버이 날"로 된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