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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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두화
2012.05.28 07:47



우리집에도 어린 불두화가 3그루 있어요. 묘목일때 병꽃이라고 심었는데 불두화가 나왔지요.
병꽃보다 훨씬 품위있고 예뻐서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꽃을 보인 어린 나무입니다.
댓글 8
-
이문구
2012.05.28 07:47
-
김동연
2012.05.28 07:47
어떤 사람은 '나무수국'이라고도 하더군요.
꽃이름은 대게 한 개가 아니고 여러 개라 외우기가 힘듭니다.
불두화는 도감에서 본 것이니까 믿고 열심히 기억하세요.^^ -
김숙자
2012.05.28 07:47
동연아 너 어디 갔다왔지
한동안 안 보여서~~~
꽃이 겹겹이 쌓인 것이 탐스럽구나
처음 보는 것 같애 불두화
내가 가져간다. -
김동연
2012.05.28 07:47
응, 영국갔다왔어.
런던에서 "첼시 플라워쇼" 보고.
불두화 꽃이 크고 눈부시게 하얘.
네가 가져가면 영광이지.ㅎ.ㅎ. -
이태영
2012.05.28 07:47
불두화 처음 듣고 보는 꽃이네요
이름이 생소해서
왠지 꽃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것같네요.
다음에 보여 주실 꽃을 기대합니다. -
김동연
2012.05.28 07:47
이 꽃의 꽃말은
불교에서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랍니다.
절 주변에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
소박하고 후덕한 종가집 맏며느리 같습니다.
이름이 한문인것 같은데...그럼 꽃의 의미도 알겠는데요. -
김동연
2012.05.28 07:47
부처님을 닮아서 佛頭花라고 한답니다.
하얗고 둥근 모습이 귀티가 나지요?
그리고 4월 초파일 무렵에 핀다고
스님들이 좋아하나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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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 나무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흰 꽃뭉치가 주렁주럼 매달려서 꽤나 오래 가던데 불두화라!
그런데 이름을 제대로 오래 기억할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