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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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리 가든에서
2012.06.04 14:51
런던, 위즐리 가든(Wisley Garden)에서 딸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느린 걸음으로 놀면서 꽃 구경하고, 점심은 정원안에서
먹고, 다리가 아프면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서 한참씩 쉬고...오후 5시까지...
그렇게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는 제평생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느린 걸음으로 놀면서 꽃 구경하고, 점심은 정원안에서
먹고, 다리가 아프면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서 한참씩 쉬고...오후 5시까지...
그렇게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는 제평생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국의 왕립 가든이 런던에 4개 있는데 그 중에서 두 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댓글 22
-
김세환
2012.06.04 14:51
-
김동연
2012.06.04 14:51
다녀왔습니다. 짧은 여행이었지요.
4박 5일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런던에서 한 호텔에서만
묵었으니까 여유가 많았습니다. -
연흥숙
2012.06.04 14:51
큰 따님이 엄마가 무얼 좋아하는가를 꼭 집어냈구나.
정원의 꽃이름도 대강 다 아는 두 모녀의 사진이 값져
보이고, 두다리 쭉 "뻗은 이"는 틀림없는 golden age네.
60년대 우리 가정과 현순영교수님이 다양한 정원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신 그것들 보다 덜
기교적이다. 그 사진에 나무들은 여러형상으로 다듬어지고
마지막 사진처럼 담이 있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이런것들이 유럽식 정원이라면서 분수가 가운데 있었던것 같아. -
김동연
2012.06.04 14:51
그래, 여러가지 기하 무늬로 딱딱하게 꾸며논 정원이
유럽 정원이었지. 그런데 이 위즐리는 우리나라
천리포 수목원 같이 자연스러운 어울림으로 꾸며 놨더라.
이제는 사람들의 취향도 비슷해 지는 것 같아. 특히
꽃과 정원은... -
이문구
2012.06.04 14:51
즐거운 한 때가 싱그러운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운 영상으로 다가옵니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건강이 곧 행복인 듯합니다. -
김동연
2012.06.04 14:51
아직은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곧 끝날 것을 알고 있지요.
그래서 열심히 기회를 붙잡았습니다. -
이태영
2012.06.04 14:51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따님과 멋진 시간을 가지셨네요.
즐겁게 뛰어 노는 어린아이들과
또 한켠에서 꽃을 감상하시는 노부부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12.06.04 14:51
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딸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정원과 날씨가 많이 도와주었구요. -
이초영
2012.06.04 14:51
동연아...
전시용으로 꾸며놓은 정원보다 훨씬 아름답고 자연미가 넘친다.
유모차 옆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푸른 잔디에서 젊은 엄마들이
한가히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꽃처럼 아름답고...
옛날의 우리들도 저럴때가 있었지?
꽃밭을 거닐다 쉬어가다 즐기는 ... 딸과 젊은 할머니 ...
꽃보다 더 아름답구나. 그런데 아직 장미는 안보이네. 아직 철이 아닌가보다. -
김동연
2012.06.04 14:51
올해는 철이 좀 늦어서 졌어야 할 모란이 만개해 있었고
작약하고 장미가 아직 피지 않았더구나.
우리가 가기 이틀 전 까지 추웠다고 하더라.
나도 인터넷에서 그곳 기온을 보고
두꺼운 옷을 가져갔는데 더워서 못 입었어.
지금쯤은 피지 않았을까? -
김영종
2012.06.04 14:51
일본식의 사람의 손이 많이간 정원에
익숙하여진 우리에겐
좀은 생소 하기는 합니다만 어느 산속을
들어가 보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정원의 자연스러움을 ,
지루 하게 느낄듯 하니까 accent 로 두 미인을
......... -
김동연
2012.06.04 14:51
꽃이 피어있는 숲속 오솔길도 있고
탁트인 넓은 푸른 잔디도 있고
물이 있는 정원도 있었어요.
다 담지 못하고 100분의 1 만 담았어요.
마지막 모녀 사진은 가방위에 디카 올려놓고
셀카했어요. 주위에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구요. -
하기용
2012.06.04 14:51
* 하얀 운동화가 나란히 나란히
모녀의 아름다운 런던정원 산책을 추카하면서 ......... -
김동연
2012.06.04 14:51
발을 쭉 뻗고 쉬다가 갑자기 발이 수고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장 찍어 주었지요.ㅎ.ㅎ. -
왕립 가든이 그렇게 많군요.
자연스러우면서 쾌적하고 신선한 가든입니다.
왕실의 국민 사랑이 배어납니다. -
김동연
2012.06.04 14:51
그렇다고 하네요. 왕립가든이 4개고
곳곳에 공원이고 숲이어서 도시가 참 아름다웠어요.
엘리자베스여왕이 자주 찾는다는 윈저성도 갔었는데
좋은 위치에 아름답게 서 있더군요. 관광객을 유치해서
돈을 많이 번다고 하네요. 입장료를 꽤 많이 받더군요. -
임효제
2012.06.04 14:51
응근 슬적,,
4박5일 외박을 하셨군요.
요즘 동연 님께서 매일 홈피에 나오신 것 같고,,,,
저는 또 아침 10시에 가셨다가 5시에 돌아 오셨다기에,
제주에도 영국같이 위즐리 가든을 꾸며 놓은데가 있나,,?? 깜박,,, 했심더,,!!!
첫번 쓰신 댓글을 읽고 현실로는 돌아 왔습니다만,
매조가 집이나 동네서 놀더니 이제 치매가 오는 모양입니다.
멍청한 사람은 치매가 와야 행복을 느낀다지요..?????? 하하하하... -
김동연
2012.06.04 14:51
매조님 미안해요.
신고없이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집을 비웠습니다.
서울에서 1박하고 런던에서 4박했어요.
설명없이 불쑥 위즐리 가든이 나오니
그렇게 이해되셨겠지요. 치매는 무슨... -
홍승표
2012.06.04 14:51
요새 비싼 카메라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모녀 사진이 아니라 자매 사진이네요. -
김동연
2012.06.04 14:51
드디어 기다리던 글이 올라 왔네요.
비싼 카메라 좀 알아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
민완기
2012.06.04 14:51
따님도 역시 미인이십니다.
런던의 정원이 잘 설계되어 있군요. 축하. -
김동연
2012.06.04 14:51
감사합니다.
고3 아들이 있는 어민데
자기는 대학생인 줄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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