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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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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08)

2012.07.09 17:06

김세환 조회 수:69368

 


 


 


 


 


 


 


 


 


 


강가에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잇다. 해빛이 좋다. 나무나 풀들도 해빛이 강열하니 모두 춤을 추는것 같다. 일요일 오후에 강물이 흘르는것이 보고 싶어 그 흐름을 디카에 담아본다. 강물은 끊임없이 바다로 흘러든다.부귀도 영화도 흘러가고 한 때는 세계를 지배하든 대 제국도 역사속에 사라진다. 달이 차면 기운다는 노래가사 처럼 별들도 수명이 다하면 폭팔하여 운성(remnant)을 우주에 뿌려놓고 그 운성들이 다시 모여 새 별을 만드는 것이다. 우주 모든것이 계속 변하지만 우리 맘속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정직, 관용, 친절, 신의, 우정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보이는 것들은 썩어 없어지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억겁이 지난다해도 은은히 빛을 발하는것이다. 시간도 강물도 역사도 그 흐름 앞에서는 우리가 어찌할수 없지만 우리는 아름다운 마음을 영원히 지킬수 있다.

Butterfly Effect라고 나비가 날개로 아주 미세한 바람을 일으키는것이 먼곳에 태풍을 몰아온다는 표현이 있드시 나 하나의 보이지 않는 평화와 연민의 바램이 전세계에 Butterfly Effect를 가져오리라고 믿고 매일 노력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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