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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14)

2012.07.17 11:01

김세환 조회 수: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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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 월요일 아침에 새로 정한 의사와 인터뷰 약속이 잡혀서 월요 산우회 등산은 갈수가 없엇다.

남은 시간에 지난 겨울 접어 두었든 고무카약에 바람을 넣어 호수로 타라가다.  물은 생명이다.

물에 오면 내 생명의 시작이 물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평안해진다. 잔잔한 호수위로 아침 햇살을 받으며 노를 졋다. 송어를 낚는 낙시꾼, 고무 튜브를 타고수영하는 애들이 보일 뿐이다. 시간이 정지되고

호수 주위는 평화롭기만하다. 호수위에서 보면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자기를 있는 대로 나타나 보이려고 존재하는것 같다. 그래서 그 모습이 아름다운것이다. 이 세상에 태여난 사람은 누구나 그를 태여나게한 창조주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다 귀하고 아름다운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진정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그것이 무었이든 맘껏 할때 자기가 살동안 자기를 다 보여줄수 있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자기가 무었을 하든지 떳떳하고 당당해야 할것이다. 그것이 창조주가 바라는것이다. 우리가 창조주가 있다고 가상한다면, 오는 길에 놓아 길은 닭의 알을 판다는 싸인을 보고 농가에 들려 겨란 3 꾸르미를 $12 주고 샀다. 엷은 밤색 겨란 알이 굵다. 농가도 평화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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