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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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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087)

2012.11.03 13:17

김세환 조회 수:131




 




 


 


 


 


 


 


 


 


 


 


 


금년엔 지난 10월에 계속해서 늦도록 햇빛 난날이 많아서 유달리 단풍색이 짙고 오래 간다.  길벗들 7명이 연어들이 산란하러 올라가는 Brunette River를 따라 걷다. Burnaby Lake를 가려 했으나 다리공사가 막혀 호수 입구 까지 가서 돌아오다. 우리들은 연어들이 흐르는 물을 치고 거슬러 오라 가려고 사력을 다하는것을 본다. 시내에 조그만 강까지 연어떼들이 온다는것은 자연이 아직은 살아있다는것이고 그것이 감사한것이다. 이 연어들은 태평양을 돌아와 여기에 알을 낳고 일생을 마치는것이다. 새끼가 태여나 자라서 다시 새끼를 낳고 죽는다. 사람을 포함해서 모든 생명의 Cycle은 계속된다. 우리는 이 生命의 Cycle을 마치면 이 세상에 태여난 임무를 다 마치는것이다. 무었을 위해 아귀 다툼을 해야 하는지 유치원서 부터 과외를 해야하는 지금은 점점 미쳐가는것 같다.   2시간을 걷고 "북장"에 모여 각자 $10 내고 막걸리 2잔을 곁드린 점심을 들다. 그리고 다석 유영모 선생에 관한 강의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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