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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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016.12.16 20:55
왜냐하면 소득이 높아지면 돈의 쓰임새가 바뀌기 때문이다 더 이상 생명과 직결되는 자원을 교환하는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물건이나 상징들을 얻기위해 돈을 쓰기 때문이다 - 옮겨온 글 -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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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6.12.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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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6.12.16 20:55
ㅎ ㅎ ㅎ 꿈도 문학적으로 꾸시는군요.
나는 늘 말이 안되는 꿈을 꾸는데... -
오세윤
2016.12.16 20:55
닷새 전에 꿈을 꿨어요. 꿈에 비행기가 지붕위를 날아가더니 검은 덩어리가
내 머리 위로 떨어지더라고요. 폭탄같아요. 급한 김에 머리를 감싸며 주저앉았죠. 이제 죽었구나 싶더라고요.
순간 인사회 식구들 얼굴이 파노라마처럼 눈 앞을 스쳐가더라고요. 이제 더는 그 그리운 얼굴들을 못 보겠구나.
잠시 뒤, 옆집 마당에 쿵 하고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그런데,
한참을 지나도 터지질 않아요. 일어나 넘겨다봤죠. 글쎄 옆집 마당에 돈다발이 가득히 널렸더라고요.
다시 그런 아쉬운 꿈을 꾸는 게 겁나 나흘째 불면중이랍니다. 그놈의 돈자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민완기
2016.12.16 20:55
위의 두 어르신네들께는 내년에 흥부가 큰 박을보내드릴테니 잘 관리하시길 빕니다.
법정스님은 주머니에 돈이 찰수록 고민이 생기며 화가 밀려온다고 말씀하셨읍니다.
기업도 현금시재가 적정수준을 넘으면 기말의 당기순이익이나 합계잔액시산표의
모양이 불건전해질수있읍니다.
문제는 경영과 관리의 묘수를 잘 찾아야한다고합니다.
1948년 대한민국수립이후 국민들은 열심히 일해서 국부를 많이 쌓아왔는데
위정자들은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미르"나 선심성 복지로 낭비해왔읍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속지말고 살림을 제대로 해본 경험이있는 지방자치단체장(예:경남도지사, 성남시장등)
을 예의주시하여 국가운영을 맡겨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쓸데없이 독재자들의 정치자금이나 뫃아 온
전경련이나 아무 할일 없는 옥상옥의 헌법재판소를 세워(노태우정부가 법조인들에게 당한일로 보임)
몇천억씨 혈세를 낭비케하지말아야 합니다.
공자앞에서 문자쓰는데, 돈폭탄 꿈을 꾸고 다음날 천당가신 친구가 생각납니다.
병명은 급성심부전증인데 위 두 어르신네도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감사. -
오세윤
2016.12.16 20:55
꿈 좀 꿨기로, 돈 이야기 좀 했기로 심부전이 올라구요.
오지랖이 넓으면 사지활동이 활발해지고 심 박출량이 그 활동량에 필요한 필요한
혈액을 공급 못하니 심부전이 올 확률이 그보다 더 높갰지요. ㅎ ㅎ
새해엔 다만 자중할 뿐이로소이다. 어르신 노파심 거두시길.... -
김인
2016.12.16 20:55
돈! 요.
좋지요.
많으면 더 좋구요.
대가성 바라지 않고 쓰는 돈이
라면 많으면 많을 수록 아주 좋겠네요.
담여가, 돈 이야기 했네. . . 멋져요. -
민완기
2016.12.16 20:55
뇌물은 원래 주는 놈들이나 받는 년놈들이나 모두 부정하게되어있읍니다.
일본의 다나까수상은 미국비행기회사에서 받은 돈을 부정도않고 구차스럽지않게,
측은하지않게,아주 깨끗이 물러났읍니다. 끌면 끌수록 자신이 비참해지고 국민의
조롱과 멸시가 예측되었기 때문입니다.
민족이 분열된것도 서러운데 왜 국민을 분열시켜 광장앞에서 혈투를 벌리게
만드는가? 정말로 혈투를 벌리면 누가 제일 좋을가? 누가 정말 빨갱이인가? -
김인
2016.12.16 20:55
아!
돈이 많으면 좋겠다.
욕심은 마음 속에 묻은 채, 실컨 써보고 싶다.
돈아! 불어라, 위아래 수직으로 그리고 수평으로. -
오세윤
2016.12.16 20:55
흐르고 움직이는 모습을 즐기는 것이 지자요(知者樂水)
이해, 영욕, 그 밖의 모든 것에 의연해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즐기는 것이 인자라 배웠지요(仁者樂山)
仁을 받아 태어나고(質), 일생을 수양하여(文) 仁을 지켜 살았으니 가히 군자라 할 김 인(金 仁)교수. (文質彬彬, 然後君者)
돈 보고 사방으로 불어라, 하는 뜻이 깊구려. 어려운 사람 없게 골고루 돌아가라는 그 넓은 뜻이 과연 군자의 하해같은
너른 마음이로다!
아직도 피안도 사투리를 쓰네그려. 실컨? 실컷? -
이광용
2016.12.16 20:55
써머세트 몸이 "돈은 자유를 준다" 라고 한 말을
읽고,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거창한 예는 차제 하고
하다 못해 중식당에서 돈 없으면 자장면 먹어야 하지만
돈 있으면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지 않나? -
오세윤
2016.12.16 20:55
옳은 말씀이요. 하여 필자도 서두에 전제를 하였지요.
'최소의 돈은 행복의 필요 조건이다. 의식주의 기본적 욕구조차 충족되지 못한 삶은
행복하기 어렵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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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심이 많은가봐요...담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