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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哀愁)" Auld Lang Syne/영화 "哀愁 (Waterloo Bridge)"

시간이 허락하는 동문은 맨밑의 1부, 2부를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embed/NNyoy6fJm4Q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영화 '애수(Waterloo Bridge)' 테마곡}  


 https://www.youtube.com/embed/YDAdN_wspEc




우리는 ‘올드 랭 자인’을 부르며 새해를 맞이 한다..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며 부르는 노래.


‘옛날 오래 전에 가버린 날들’을 뜻하는 ‘올드 랭 자인’은 스코틀랜드의 시에 민요를 붙여 지은 노래다.


“슈드 올 어퀘인턴스 비 포갓 앤드 네버 브럿 투 마인드?


슈드 올 어퀘인턴스 비 포갓 앤드 올 랭 자인?”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지나간 날들을 회상하며 늘 기억하리라 다짐한다.


올해는 노래를 부르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 보다 더 진하게 이 노래를 가슴에 품게 되었다. 구랍(舊臘-지난 해의 마지막 날)에 공부하러 오신 노익장이 DVD하나를 선물했는데 "애수(哀愁)"라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다시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면서 ...  나는 단숨에 DVD를 틀어 보았다.
 


‘올드 랭 자인’이 깔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신파 멜로드라마의 결정판이 ‘애수’(Waterloo Bridge_1940)이다. 멜로드라마의 거장 머빈 르로이 감독의 흑백영화로 MGM이 배급했다.
 


콧수염을 한 귀족집안의 영국군대령 로이(로버트 테일러)가 런던의 워털루 브리지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장면은 제1차 대전 때로 돌아간다. 공습경보에 지하대피소로 피하던 로이대위와 발레댄서 마이라(비비안 리)가 첫 눈에 사랑에 빠지면서 결혼을 약속한다.
 


전선에 나간 로이를 기다리던 마이라는 로이가 사망자 명단에 오른 것을 보고 자포자기해 워털루 역을 무대로 군인을 상대로 몸을 파는 여자가 된다. 


?   


그러나 전쟁포로가 됐던 로이가 귀국해 워털루 역에서 마이라와 재회, 둘은 사랑을 재확인하지만 죄책감에 못 견딘 마이라는 워털루 브리지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투신자살한다. 로이와 마이라의 댄스 장면을 비롯해 ‘올드 랭 자인’이 영화 내내 작품의 분위기를 애처롭게 감싸 안고 돌아 눈물깨나 쏟게 된다.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And surely ye’ll be your pint stowp!


And surely I’ll be mine!


And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로버트 번즈 (Robert Burns 1759∼1796)




옛 친구를 잊어야만 하나요


다시 기억해서는 안되나요


옛 친구를 잊어야 하겠지요


잊어야 하는 정다운 날들이여.


친구여 어서 당신의 잔을 드시오


나도 여기 내 잔을 든다오


여기에 이른 우리 정답게 잔을 듭시다


지나간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한 해도 지나갔다. 지난 해는 어쨌든 아름다운 날들이었다...(언)





 哀愁 (Waterloo Bridge) 


- 1부-  https://www.youtube.com/embed/wdH9P2F7EVg


- 2부-  https://www.youtube.com/embed/t4Qnw1fIh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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