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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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열정과 우정 / 2017년 1월 두 번째 인사회
2017.01.18 18:27
- 1. 일 시 : 2017년 1월 18일(수) 11시
2. 장 소 : 총동회관 - 인사동 한식 부페 [계절밥상]
4. 참석자 : 15명(여 9명, 남 6명)
고옥분, 권오경, 김동연, 김영은, 김재자, 심영자, 연흥숙, 이은영, 이정란 (9명)
박정명, 심재범, 엄창섭, 이문구, 이태영, 홍승표 (6명)
* 만남,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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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 인사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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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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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1.18 18:27
-
이문구
2017.01.18 18:27
이번 인사회예 참석한 친구들이 모두 오박을 기다렸지요.
혹시 아픈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깜빡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님의 좋은 글을 두어 번 읽으며 공감합니다.
댓글에라도 가끔씩 오 작가님의 멋진 글을 올려주세요.
다음 인사회에서 반갑게 만나서 즐겁게 어울릴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이태영
2017.01.18 18:27
문구의 수고 덕분에
1월 두 번째 인사회 일기를 멋진 음악을 감상하면서
여유있게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네
뒤풀이로 인사동 '계절의 밥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폰서를 해주신 김동연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문구
2017.01.18 18:27
사실 인사회 사진은 늘 비슷해서 별 호감이 가지 않겠지만
또 하나의 소중한 우정의 기록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어.
제주를 떠나며 [버려진 정원] 생각에 마음 저려하는 동연님 덕분에
인사동의 고급 한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들게 되어서 고맙기 그지없다네. -
김동연
2017.01.18 18:27
촌사람이 오래간만에 인사동 나들이 하면서
흥분했습니다. 불편하신 다리로 멀리까지 걸어 가시고
함께 어울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보도사진도 열심히 찍으셨군요.ㅎ.ㅎ. -
이문구
2017.01.18 18:27
제주를 떠나며 [버려진 정원]으로 애틋한 마음을 감추려 애쓰며
즐겁게 함께 어울리시는 동연님 노력이 고마웠습니다.
인사동으로 발길을 옮길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성의도 감사하구요.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김영은
2017.01.18 18:27
바다 건너 제주에서 열심히 작품을 올려
홈피를 장식해 주던 동연이가 드디어 서울 입성...
후한 점심을 쏘는 바람에 인사동 나들이 잘 했슴다.
지팡이 패션으로 부지런히 일기장 만들어 주신
정성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문구
2017.01.18 18:27
[지팡이 패션]이란 표현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서두르는 어설픈 모습을 부지런하게 봐 주시니 고맙구요.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어울린 인사회의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
엄창섭
2017.01.18 18:27
신속하게 인사회 일기를 작성하신 이문구 사부님의 열성에 박수를 드리며
아울러 인사동"계절의 밥상"에서 서울 이사 신고로 우정의 친교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하신 김동연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문구
2017.01.18 18:27
함부로 다루기 어려운 포토스케이프로 만들어 올리는 멋진 사진 작품과
과묵한 미소로 열심히 참석하고 공부하는 엄박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따뜻한 우정으로 계속 함께 즐겁게 어울립시다. -
권오경
2017.01.18 18:27
아하 일기장이 나오니깐
'아하 인사회의 발자욱'이 남는군요~.
출석부도 큼직하게 시원하게 멋지게 내시니 아주 보기가 좋아요.
생기가 돌구요. ㅎㅎ. -
이문구
2017.01.18 18:27
오경 님의 싱그러운 댓글에 생기가 돋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어쩌나, 오경 님 뒷 모습 사진만 달랑 하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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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감탄스럽고 우정이 아름답습니다.
겨울은 왜 오는가?
날씨가 몹시 추워졌다
이런 날씨일수록 산길을 걷기는 더욱 좋다
산길을 열심히 오르노라면 추위를 잊게 되고
온 몸에 열기가 오르며 용기가 솟는다.
사람이 춥다고 움츠러들면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되고 마음가짐조차 움츠러든다
그러나 추위에 맞서서 산을 오르고 기운차게 나서면
추위가 물러가고 힘이 솟는다.
“여러분, 겨울은 왜 오지요?”
“봄이 오기 위해서이다.”
겨울이 오는 것은 봄이 오기 위해서다
그래서 추운 겨울은 따뜻한 봄의 길잡이이다.
마찬가지로
“밤은 왜 깊어지는가?”,
“새벽이 오려고 깊어지는 거다.”
“불경기는 왜 오는가?”
“호경기가 오려고 불경기가 온다.”
나는 매사에 이런 식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되어 있다
나는 지금까지 숱한 불경기를 겪었다
인생의 불경기다
겨울을 보내고 어두운 밤을 보냈다
인생의 겨울이요 삶의 밤이었다
그러나 겨울이 오면 봄을 맞을 준비를 하였고
밤이 되면 다가오는 새벽을 기다렸다.
고난이 닥치면 좋은 세월이 올 징조로 생각했고
나쁜 일들이 닥치면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여겼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아 왔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다가오는 세월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된다.
- 김진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