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 나들이 - 시립미술관에서
2017.08.01 21:25
화요일은 나들이 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이은영과 만나 시립미술관으로 가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展
[하이라이트]를
관람한 후 정동에서 점심먹고
덕수궁 찻집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온뒤라 나무들이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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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08.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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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2 20:13
은영아, 함께 시간 보내줘서 고마웠어.
작품 "Exit"를 보기위해 컴컴한 방 바닥에
둘이 등을 벽에 기대고 앉아서 흐르는 작품을 볼때 행복을 느꼈어.
덕수궁에서도 가만히 연못을 바라고 앉아 있기만 해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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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8.02 19:28
두분이 뜻을 모아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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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2 20:05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혼자보다 둘이 걸어갈 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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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8.02 22:59
은영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구나.
다음 화요일엔 어딜 가는지, 누가 함께 할런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무얼 먹는지, 궁금, 보고해.
비디오 제작실력이 구도며, 음악이며, 사진이 완전 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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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3 09:40
점점 힘을 덜 들이고 만들고 싶어져서 간단히 만들고 있는데
프로라니? 어쨌던 칭찬 고맙다.
제주에서도 그랬지만 매주 점심을 함께할 사람을 정해서
같이 점심먹고 좋은 곳(여러가지) 다니다가 오후 4시경
집으로 돌아오면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구나' 한단다.
서울에서는 같이 시간 보낼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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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의 날, 화요일'. 영화제목 같습니다.
그 동네가 볼것 많고,먹을것 많은 동네인데
많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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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3 09:33
자주 가도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어쩐지 그쪽으로 가면 마음이 편해져요.
십대 이십대를 서대문구에서 보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다리가 괜찮을때 많이 걸어다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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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8.03 09:11
나들이를 미술관에서, 멋지시네요
물론 김동연님 아이디어로 나들이 장소를 미술관으로 정하신거죠?

미술 감상도 하시고 좋은 영상도 만드셨으니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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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3 09:28
ㅎ.ㅎ. 다음주에는 은영이더러 아이디어를 내라고 해야겠어요.
지난번 카르멘 관람은 은영이가 티켓을 사주었어요.
다음주에도 화요 나들이를 잘해야겠는데...칭찬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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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8.03 16:48
"화요 나들이"
멋 지다고 할가? 부럽다고 말할가? 그럼 샘난다고 말해야되나?
에이! 내 지금 從心의 나이를 훌쩍지나 산수의 나이를 코앞에 두고있는데 샘을 내면 안되지요.
화요나들이 제 1탄이 서울에서의 문화생활로 행복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보내셨으니,
소중한 날들이 제2탄 제3탄...으로 이어지는 행복이, 기다리는 마음으로 미소짓고 있네요.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인데 비가 오지 않았어도 나무들은 무척 싱그러웠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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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3 22:06
괜히 "화요 나들이" 라고 이름 붙여서 부담되네요.
뭐, 1년 후 "화요 나들이"도 있을 수 있으니까...
요즘 우리 모두가 문화생활에 젖어 있지 않나요?
동해안에서도 댓글을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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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08.03 23:17
시립 미술관 관람도 여유를 부리면서 오붓하게 즐긴듯하고
덕수궁에서의 차담도 조용히 그리고 넘치게 호사했구나.
오손도손 몸과 마음이 행복한 하루...박수..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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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4 09:08
항상 박수쳐 주는 영은이가 있어서 힘이 나.
너는 그 시간에 다른 친구들과 더 좋은 모임을 가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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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8.04 16:03
화요일엔 은영이와 멋있게 문화생활을 누리는구나.
키네마스터도 좋고 음악도 좋고 마지막 인물도 전시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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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4 21:31
특별히 화요나들이라고 이름 붙이지 않았지만 화요일에 자주 만났어.
너도 시간있으면 같이 점심먹고 시간보내도 좋겠어. 은숙이도 가까이
있어서 자주 만난단다.
키네마스터는 휴대폰에서 만들기 좋은 앱인 것 같아. 체험판인데
정식앱을 구입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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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8.04 17:55
무더위에 지쳐서 축 늘어진 초라한 영감에게는
활기넘치는 석란님의 미술관 나들이가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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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8.04 21:35
이문구님 힘 내세요! 활기 넘쳐보이지만 천천히 살살 걸어 다니면서
자주 앉아서 쉬면서 시간 보냈어요. 지금 우리 나이의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런일 밖에 없네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사진 찍으러 가실때 가끔씩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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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이하고 즐거운 하루였어. 느린 템포로 미술 관람하고 느리게 느리게
생각하고 보고 하는것 피로가 회복되는것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