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전 동짓날 내장산을 다녀왔다
2017.12.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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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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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2.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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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7.12.10 20:23
12년전 사진이라 지금보다 훨신 젊어보이며
무릅까지 내린눈길을 헤쳐가던 기억이 새롭내
그리고 작년 동지 다음날 일행중 영종이가 他界하였으며
진혁이도 다리 관절때문에 두문불출 하고 있으니
보다 더 건강에 유의 하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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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10 20:51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은 어찌 할 수 없으나 먼저 간 영종이를 보면
너무 멀리 가버린 지난 날의 기억이
가슴에 와 서리는 구먼.
우리도 가는 날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가야 하지 않겠는가 ? 재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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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2017.12.11 08:47
강산도 변한다는 10도지나 12년이된 그시절을 보니 과연 많이 흘러갔군요.
60대 나이에 눈이많이 왔다고 찾아간 철부지같은 네 노인친구들도 많이변했고.
이제 80대에 접어들어 게을러져 인터넷도 않들어 오다가 재범이 친구의 연락을받고
이문구친구의 도움을 받아 들어와보니 감회 깊어요.
여전히 인사회가 굴러가고있어 반갑습니다. 모두들 건강한것같아 더욱 좋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들어와 봐야겠다고 반성하면서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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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7.12.12 08:59
영종이와는 中, 高敎시절 부터 大學까지 같이 다니며
여행도 많이 하였고 사회에 나와서는 70년대 부터 시작하여
내가 고관절 수술을 받던 90년 이전까지는 매해 10여회 이상
스키를 타기 위해 붙어 다녔으니 아쉬움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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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2.11 08:39
12년 전의 4동문의 여행
60대 젊은 시절로 돌아간 추억의 사진이네 영종이 진혁이도 보이고
요즘 젊은이들이 잘 쓰는 어휘로 대박!
이렇게 추억의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가끔 보는 것도 좋겠어요
안산 노적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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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7.12.12 08:22
또다시 동행이 있다면 12년전 그길을
더 늙기전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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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2.12 10:02
설경 사진에 왠 우산 쓴 남녀 사진? 초상권 침해 같군요...
안 어울리는 댓글입니다. 악성 댓글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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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2.11 23:00
동짓날에 웬 눈이 그렇게 많이 왔는지요.
타계한 김영종님 한동안 못만난 김진혁님 빤지르한 이문구님
격세지감 느낌닙다, 모두 탱탱한 아저씨들 같아서요. 남는건 사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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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7.12.12 08:18
그 전날 40여cm의 눈이 나렸다는 news를 보고
부지런히 서둘러 열차표를 구입하고 당일 새벽에
동지팟죽을 쑤어갖고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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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2.12 09:52
와아 참 좋은 여행이었네요.
하얀 눈위에 들어 눕다시피하고 찍은 사진 청소년 같아요, 그 마음이.
저렇게 젊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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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7.12.12 14:30
청소년 이라니요?
사실은 어린 개구쟁이 시절이 그리워 취한
모습이 였는데요.
더 늙기전에 다시한번 눈길을 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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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의 사진을 보니 그 시절이 아련하외다.
.
내장산 가는 길 겨울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는데
일찍 세상 떠난 영종이와 무릎 관절 때문에 고생하며
오랜동안 만나지 못한 진혁이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