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
2018.01.25 18:22
자작나무숲길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 찍기 직전

작년 3월 넘어져서 손목기브스하고 난 직후
(snow 앱 이라는 앱으로 만든 겁니다. 스마트폰강의에서 배웠습니다.
맨얼굴로 사진을 찍으면 앱이 화장을 해줍니다 눈화장, 볼연지, 입술연지와 머리핀 넥타이 등)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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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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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1.25 22:36
세월을 칭칭 감고 빽빽이 들어서 있는 하얀 자작나무대 숲을 품고 싶어
꽁꽁 얼어붙은 빙판 길에 엉덩방아 까지 찍고도 거뜬히 일어설 수 있었으니 자랑 할만도 하시군요?
허지만 그런 자랑일랑 이제 그만 하세요, 여러 사람 애 먹입니데이.ㅎㅎ
그런데 아래 애뙌 동그란 얼굴의 모습은 어떤 그림인가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나비처럼 토끼처럼 맴돌다 가던 무지개같은 동그랑 추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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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6 09:01
늙으면 어린애가 된다고 하잖아요? 점점 퇴행하는 중입니다.
작년 겨울 서울와서 처음 삼성딜라이트샵에 은영이 따라가서
스마트폰사용법 강의를 들었어요. 젊은 강사가 하라는대로
snow라는 앱을 깔고 본인 얼굴을 찍으라고해서 찍었더니 이런 얼굴이 되었어요.
재미있어서 집에가서 또 해 봤지요. 보관하고 있다가 오늘 자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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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25 23:25
snow 앱 재미 있구나..
민 얼굴에 평소 안하던 눈화장 볼연지 까지..
에그 귀여워라.. 10대 소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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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6 09:07
앱을 팔려면 여러가지로 연구하겠지. 얼마나 애써서 만들었겠니?
요즘 10대 20대들이 이렇게 만들어서 자기 대문 사진으로 쓰고 좋아하나 봐.
나도 주름없고 얼굴 뽀얗고 예쁜 화장까지 하니까 재밌어서 보관하고 있었어.
너같이 점잖은 사람은 이런 파격행위를 할 수 없을거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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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26 08:38
앱을 이용해서 재밌는 표현을 하셨군요
만들어 놓고 얼마나 웃으면서 즐거워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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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6 09:13
강남역 딜라이트샵에서 작년 겨울에 은영이랑 같이 배웠어요.
재미있어서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가 Quickgrid 앱으로 장난해 보았어요.
점잖은 사람들은 눈살을 찌프릴지도 모르겠지만... 어때요. ㅎㅎ
나이가 드니까 용감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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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26 09:30
앱 활용 능력, 귀여운 할머니의 변장
끊임없는 대단한 의욕과 의지 등...
정말 자랑할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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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6 09:38
ㅎㅎ 이문구님의 의욕과 의지는 아무래도 못 따라 가지요.
추위 때문에 집에서 웅크리고 있으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손장난이나 하는거지요. 찡그리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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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26 23:27
동연아 재미있다. 나도 몇장 해놓은것 있는데
우리 애들은 재미있다고 칭찬해주었지만 ....
너의 사진은 귀엽게 나와서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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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7 12:38
너도 올려 봐. 우리 그때 같이 만들었잖아.ㅎㅎ
너무 파격적인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