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의 사진
2018.03.02 02:19
오늘은 3.1절, 우리는 광화문에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2018년 3.1절, 광화문!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지도 모르는 그 현장에 있고 싶었다.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150만명 인파에 섞이어
광화문 대로 한 복판을 유유히 흘러가며 우리는 한없는
자유를 만끽하였다.
1789년 프랑스 혁명때 파리 시민들이 개선문앞 대로에 몰려나와
행진하며 환호하던, 영화에서 보던 바로 그 감격을 느끼는 듯 했다.
살아 있는것 같은 순간 순간이었다. 가슴 벅찬 순간 순간이었다.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살아있는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가슴벅찬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만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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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8.03.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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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3.02 09:04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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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8.03.02 20:31
흥숙아, 잘 했다 응원해주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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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02 09:29
나도 어제 2시 반 부터 4시까지 시청앞에서 광화문앞까지
걸었어. 혼자서 비장한 마음으로... 자유롭고 행복하지 않았어.
쓸쓸한 기분으로 돌아 왔어. 큰 힘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가고 오는 길에 박근혜대통령 석방에 서명했어.
그리고 엽서보내기 운동에 참여하는 의미에서 엽서도 샀어.

시청앞에서는 따뜻한 햇볕을 느끼고 걸었는데,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향하는 길 모퉁이는 바람이 많이 불더라.
그래서 거기서 되돌아 왔어.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이 어디까지 가는지 못보고 와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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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8.03.03 09:51
동연아, 그랬구나, 좀 힘들었구나. 그래도 훌륭해!
나 한사람이이라도 참여해서 인원수를 보태주는 것이 애국이고 큰 도움이 되는 것 아닐가.!
우리는 그런 생각으로 갔어.
그날 행진의 본류는 광화문 앞에서 정지하고 별 공지도 없어서 우리는 그것이 행사의 끝인 줄 알고 거기서 집으로 돌아왔어.
그러나 나중에 청와대 까지 갔다 온 친구의 말에 의하면 광화문 앞에서 미리 계획한대로 소구룹으로 나뉘어 여러 루트를 통해서
청와대 바로 코 앞에 많은 인파가 모였대. 그곳에서 청와대가 떠나가라고 큰 소리로 김문수를 비롯한 여러 연설이 있었고 소그룹이 돌아가며
연달아서 함성을 지르는등 다양한 행사가 1시간 이상 있었고 그 후에 다시 서울역까지 행진하여 서울역에서 헤어졌다 하더라.
어정쩡한 우리 같은 사람은 가서도 뭘 잘 모르고 중간에서 돌아오고 말았던 거지. 끝까지 참여하지 못한 것이 나도 좀 아쉽고 섭섭하네.
그러나 어쨋던 그 정도라도 참여하고 온것으로 자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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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02 11:11
조국을 아끼고 자손만대 우리들의 후손이 행복하게 살아가야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해서 비바람 찬 날씨에도
노구를 무릎쓰고 애국심에 불타 광장으로 나선 진정 애국하는 분들에게 죄 지은 마음입니다.
행동으로 애국을 실천하신 모든 분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보내면서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겝게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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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8.03.03 10:00
격려해주는 황영호님 마음의 표현이 애국심의 실천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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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08 23:46
승애야 장해 보인다. 우리 친구는 미국서 와서 친구들과 같이나갔다고
사진 보내 왔드라. 동연이가 엽서와 주소랑 주어서 고마웠어.
다음에는 꼭나가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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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뒤에 보이는 전각은 광화문입니다.
이 회장님, 매번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음악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