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冠岳山) 관음사(觀音寺) 산책
2018.03.16 18:00
* 2018년 3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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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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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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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7 19:32
내방객이 한 명도 없는 조용한 사찰에 염불소리가 은은하게 들리던데
영호가 그걸 대번에 알아차리다니 역시 대단한 감각의 소유자일세.
계속 북한산 줄기의 삼삭산에만 다녀서 이번에는 가까운 곳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더 우아하고 품위가 있어 보여서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야.
봄기운이 완연한데도 흐르는 개울물 옆에는 녹지 않은 언 눈이 신기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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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17 06:35
어제는 제법 쌀쌀한 날씨였는데 힘든 산행을 했구나 문구의 열성!
푸른 잎이 주위에 풍성하면 장관이겠어 아름다운 사찰이네 특히 15번, 21번 사진이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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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7 19:39
사당역에서 약 1.5km 정도의 거리인데도 역 출구에서부터 약 1km 정도는
주택가를 지나는 동안 계속 언덕길이고 나머지 500m 정도의 산길도
역시 오르막이라 좀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상쾌하더라구.
사진에 대한 이태영의 우정이 담긴 격려는 늘 고맙게 생각하면서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가져보지만 역시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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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17 06:52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산행을 하는 것 같네. 열성과 체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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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7 19:43
전 세계를 꾸준히 누비는 박일선 친구의 열정과 체력에 비하면
나야 '우물 안 개구리'라고나 할까.
그래도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우정이 매우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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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18 10:47
사진 솜씨때문인가요? 관음사는 좀 더 아담하고 예쁜 인상의 사찰이네요.
18번이 새로운 장면입니다. 작은 쪽문 한짝이 열려있고, 무서운 얼굴의 장군이 칼을 들고 서있는 데
햇빛이 들어와서 눈이 부시네요. 푸른하늘과 고목과 잡목을 배경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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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9 09:04
신라 말기의 고승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고 현재의
불당은 1924년 당시의 주지 석주(石洲)가 중건한 것이랍니다.
역사가 깊은 사찰이라 그런지 정말로 고풍스럽더군요.
이것 저것 찍다 보니 동연님의 관심 장면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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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운치가 있는 사찰이군요.
사람도 적어 사진찍기 좋은것 같습니다.
구도가 좋고 선명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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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9 09:12
둘러보는 동안 신도나 관광객이 아무도 없어서
한가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사진 촬영이 편리했지요.
별로인 사진을 좋게 평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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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19 14:31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아 평소에는 불자들의 발길이 잦을것입니다.
그래도 왜인지 몇번 안 가 봤지만 갈때마다 번잡지 않아 좋았습니다.
물이 제법 흐르는 옆엔 아직도 눈이.. 그래도 봄 기운이 제법 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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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9 18:19
관음사 사찰 건물에 모처럼 번잡스러운 현수막도 보이지 않고 경내로
차량들도 가까이 들어오지 않아서 산뜻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싱그러웠습니다..
개울가 얼어붙은 하얀 눈이 신기하게 보이는 걸 보니 분명 봄이 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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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19 19:29
관음사 사찰이 무척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 오르막 산행을 하셨군요.
31일이 초하루날이라 그날은 불자들로 좀 붐비리라 생각 합니다.
부지런한 봄나들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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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20 18:36
관음사갸 비교적 갸까운 거리에 있어사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더 조용하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덕길 올라가는 힘든 걸음도 내려울 때는 즐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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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개나리 피어날듯한 봄 기운 여기 저기 찾아올듯 하구려.
관악산 관음사에 조용한 염불 소리 은은한 음율인 듯
관음 보살 자비로운 자태, 속세에 묻은 떼를 씻어 줄듯하오.
몸을 추수리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원한 산책 길 끝없이 이어지는 문구의 봄 나들이에 박수를 보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