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협회 연찬회에 다녀오면서
2018.06.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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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2018년도 연탄협회 연찬회가 있었다.
이제는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연탄,
그래도 연탄으로 겨울나기를 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해마다 석탄생산과 연탄생산에 대한 수요예측을 하고 그에대한 대책을 수립해야한다.
이튼 날 아침일찍 숙소주위를 돌며 몇컷 찍으려 나와보니
안개가 자욱이 내려있었다.
전에 찍은 몇장과 함께 서툴지만 올려본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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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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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30 20:48
하~ 컴 앞에 있구나. 그저께 문경새재리조트(산자부 산하 광해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에서
해마다 연탄협회 회원업체에서 한해의 연탄사업을 계획수립하기 위해서 개최하는 연찬회에 다녀와서
심심해서 몇컷 찍은사진이 신통치가않아 망설이다가
전에 있던 사진 몇장 갖다 붙혀서 올려보고 있었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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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30 23:24
연탄협회 연찬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옛날 연탄이 제일가는 살림 미천이였어요.
꼴라주로 요즘 멋진 사진을 자주 올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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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01 08:28
그래요 이은영님,
석유가 귀하고 도시가스가 아직없던, 6,70년대에는 연탄이 국민연료의 자리에서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않되었던 감사했던 연료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세월에 밀려 우리생활에서 떠난지 오래지만 아주 적은 량이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 도회의 변두리 사람들, 그리고 농촌의 단독 주택에서는
여전히 겨울철에는
귀한 연료로 남아 옛날의 역할을 하고있답니다.
연습삼아 공부하는 마음으로 아무렇게나 찍힌 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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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7.01 05:45
우리나라가 아파트 천국이라 연탄의 수요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서민들에게는 아직도 중요한 에너지가 되어있지 영호의 역활이 큰 공헌을 하고 있어
영호, 이젠 아티스트가 다 됬네 틈이 있으면 사진도 찍어 올리는군
음악과 어우러져 멋진 작품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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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01 09:05
맞아 태영이,
이제는 煉炭의 수요가 겨우 전국 가구수의 1.5퍼센트 정도야. 그러나
여전히 어려운 살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무겁고 시커먼 煉炭으로 겨울 燃料를 연탄에 의지하고 있다네,
내 사업이 세상에 무슨 貢獻이야 되겠는가만 6,70년대에 煉炭이 있어
지금의 山河가 가는곳 마다 山林으로 鬱蒼하고, 季節마다 맑은 공기 속에 아름다운 自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6.70年代 부터 煉炭이 우리의 燃料로 역할을 할 수있었던 생각을 해보면 한平生 煉炭 사업을 했던 보람을 그곳에서 찾아본다네.
자네는 멋진 作品을 만들어 보고싶어하는 나에게 고마운 師父님 역할을 하고있지 않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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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7.01 09:35
평생 보람있는 일을 사업으로 삼고 일하셔서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연탄사업 덕분에 푸르른 산하가 더 빨리 되었지요.
산림이 울창한 산들을 남다른 뿌듯함으로 바라보면서 노후를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우리 홈피를 장식하는 영상물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찍은 사진을 이렇게 편집해서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아름다운 문경새재 리조트주변 감상 잘 했습니다. 특히 싱싱하게 매달린 사과에
눈길이 자꾸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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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01 10:41
아이구 김동연님 , 소리없는 극찬에 그져 감사할 뿐입니다.
어느새 나이들어 떨어져 사는 아이들 보러 가끔 서울가서 내려 올때면
차창밖 눈에 들어오는 푸른 산을 보면 마음 뿌듯한 생각 닥아온답니다.
마치 내가 길렀던 어린 새싹들이 어느새 저렇게 무성하게 잘도 자랐나 하고요,ㅎㅎ
요즈음은 이제 길지않는 노년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서울 친구들이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답니다.
저도 싱싱한 사과에 초점을 맞출때 언젠가 보았던 탐스러웠던 제주의 꽃사과가 떠오르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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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7.01 22:00
연탄협회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어울러 연탄제조업을 운영하는 황영호동문의
투철한 사명감에 경의를 표하면서 바쁜와중에도 문경새재 산마루와 청포마루전경과 아름다운
꽃 사진들을 감상할수 있도록 배려한 우정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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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01 23:19
허허 그동안 어디가 계신가 했더니 파란 집에 가 계셨구려?
엄 형의 근엄하신 격려사에 연탄협회 회원사들이 갑자기 엄숙한 분위기에 압도당할것 같소이다.ㅋㅋ
실은 아직까지 서민연료로 남은 연탄이 정부 보조금으로 연명을 하고 있는 형편이여서 매년 년례 행사로
몇 안되는 연탄업체들이 산자부 산하 광해관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정부의 석탄, 연탄에 대한 시책을 숙지하고 연탄에 관한 정보를 얻어 오는 모임이라오.
틈을 타서 찍은사진은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침 안개내린 문경 새재의 몇장 않되는 사진들이고
산마루와 청포마루는 이름이 그럴듯한 식당 이름이지요,ㅎㅎ
산마루는 청평호 나루터 입구에 있는 곤두래 맛집으로 이름난 아늑하고 고졸스러운 식당이고
청마루는 소인의 허름한 마을 가까이 산 모퉁이를 지나면 녹두로 빚은 청포묵집으로 소문난 작은 식당이라오.
언제 한번 맛보시려 오시면 내 기꺼이 안내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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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7.02 23:46
평생을 바쳐 일궈 온 나의 연탄업이 푸르른 산천에 일조했고,
곁눈질 안하고 오직 한곳만 바라보고 살아 온 인생의 승자가 되었고,
그러기에 언제 보아도 인생을 달관한 듯한 넉넉함이 황영호님의 첫 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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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03 09:06
곁눈질 할사이도 없이 지나온 세월이 벌써 80년이 가까워 왔네요.
아무런 이룸없이 한 평생을 살아온 인생인데 승자라는 말씀은 아무리 덕담을 주시는
마음고운 김영은님의 말씀이지만 저에게는 좀 안 어울리는데요.
얼마 남지않은 인생 욕심없이 살아가고 싶네요. 늘 주시는 덕담 감사하지만 면구스럽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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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8.07.03 22:35
소재도 아름답고 사진촬영도 잘 하셨지만 편집실력도 훌륭하십니다.
뉴스에 영주 부석사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명단에 올랐더군요.
황영호님의 고향 영주가 명단에 올라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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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7.04 20:33
항상 격셔해 주시는 댓글 감사합나다.
그래요 김승자님, 내가 태여나서 한 평생살고있는 내 고향 영주에
유서깊고 자랑스러웠던 "부석사"가 드디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기쁜마음입니다..
멀리 가 사시는 김승자동문께서 반가워해 주시니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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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회 핑계로 아름다운 자연을 잘 감상하고 아름답게 사진도 찍어서
꽃과 열매, 풍경이 어울어진 멋진 구성 작품을 올리는 영호에게 힘찬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