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꽃의 노래 - 삼가 故박정명님께 드립니다.
2018.08.23 12:36
너무 갑작스럽께 떠나신 박정명님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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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8.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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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3 21:12
8월 1일 인사회 날 태백산맥에서 점심을 먹을때
유성삼씨께 부탁해서 박정명씨와 통화를 부탁하여 안부를 물었던게
마지막이었네요. 그때 왠지 자꾸 마음이 쓰였습니다.
뭐, 우리도 다 그렇게 갈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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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8.23 19:31
총 산악회에서는 개근상도 타는 동문이었는데
갑자기 보이지 않는 불안감이 그리 먼저 가려고 했군요.
마음이 무어라 말할수 없습니다.
항상 가까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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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3 21:15
어느 날 갑자기 또 누가 떠났다는 소식이 들리겠지.
우리가 지금 그런 나이가 되었어, 은영아.
더 자주 만나서 다정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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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23 20:51
그렇게 훌쩍 떠날려고 멀쩡한 웃음을 그리도 능청스럽게 보냈나?
미끼지가 힘들구나 이렇게 바람처럼 떠나버릴 줄은, 정명아,
너는 왜 그렇게 오래전 부터 이 시골 촌놈을 아무 이유없이 그리도 좋아했노?
나는 그저 니가 날 좋아하니까 좋아했을 뿐인데....
떠날 때는 왜 이렇게도 소식없이 바람처럼 가버리노? 내가 그렇게 미웠었나? 정명아.
고맙고 미안하다. 가까이 있을 때는 내가 너의 속 마음을 미쳐몰랐다.
생생한 너의 모습 몇날이 지나가야 잊혀질지 모르겠다.미안하다 정명아 내 친구 정명아.
<잊기 힘든 정명의 모습을 올려준 김동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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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3 21:08
'...
기다리는 법을 노래하는 법을
오래전부터 바람에게 배웠기에
기쁘게 살 뿐이야
푸름에 물든 삶이기에
잊혀지는 것은 두렵지 않아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박정명씨가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
김영은
2018.08.23 23:47
동연아~이해인님의 풀꽃의 노래를 통해
고인이 된 박정명님이 우리에게하고 싶었던, 그리고
우리가 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하였구나.
그래 순서없이 떠나야 할 우리지만, 오~래 우리 곁에 머물것 같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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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4 11:02
전부터 내가 좋아하던 시야.
우리들에게 다 공감이 갈거라고 생각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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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24 10:55
아무리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늘 밝은 모습을 보이던
박정명 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속이 아렸는데
동연 님의 피아노 연주와 어울린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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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4 11:05
그동안 만나면서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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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8.08.25 16:39
산우회 안전요원이 우리겯곁을 떠났네요 편안한곳에서 영민하기를 우리모두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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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5 20:38
정지우씨 귀한 사진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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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늘 인사회에 참석,
끝없이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내곤 하던 정명이
그러면서도 미운 구석이 하나도 없었던 정명이가 눈에 선하네요
박정명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