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여행 - 무섬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2018.10.27 12:04
우리는 지난 화요일 60여명의 남녀 동기동창들이,
구름끼고 바람이 불다가 빗방울까지
떨어지는 날,
영주로 가을 테마여행을 떠났습니다.
낙엽이 흩날리는 무섬마을과 선비촌을 거닐면서
가을에 흠뻑 젖어들 수 있었습니다.
댓글 18
-
이은영
2018.10.27 18:21
-
김동연
2018.10.28 10:37
맑은 날씨도 좋지만 바람부는 어두운 날씨에도
무섬마을의 아늑하고 평화스런 분위기는 변함없더라.
좀 더 천천히 거닐면서 시간을 보낼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
늘 마찬가지로 걸어가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 '쿡' .
아주 즉흥적이야. 난 왜 그러는지 몰라.ㅎㅎ
그냥 그런대로 용기내서 올리고 있어.
친구들이 관심 보여주니까...
-
박일선
2018.10.27 20:14
사진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진행 속도도 "퍼펙트" 하구요.
-
김동연
2018.10.28 10:38
박일선님의 쿨한 성품에 비해서 대단한 칭찬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황영호
2018.10.27 20:48
영상물을 한참 보다가 감동하고 행복해서 댓글을 올립니다.
날 낳아주고 내 자라난 나의 고향 영주 골. 무섬마을 선비촌 부석사가
예전엔 저리도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줄을 미쳐 몰랐습니다.
청운의 꿈을 안고 젊은 시절을 같이했던 벗들이 한평생 내 살고있는
내 고향 영주를 찾아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주고 갔습니다.
가을 찾아든 내 살고있는 두메 산골 영주를
너무 평화스럽고 아름답게 올려주어서 자랑스럽습니다.
김동연님, 고마워요!
-
이초영
2018.10.28 06:54
황영호님 부부께서 동창들을 반기시는 따뜻한 마음씨가
여기까지 전해 옵니다.
한길로 오시면서 고향을 지키시는 영호님의 고향사랑이
아름다운 강원도의 경치 보다 더 훌륭하십니다.
전에 어른들이 사람은 뒤가 좋아야 북 받은 사람이라고
하시든 말들이 생각납니다.
뒤가 좋은 사람. 나이들고 말년이 좋은 사람이겠지요.
영호님, 아직도 건강하셔서 서울로 인사회로 건강히 다니시고
사진도, 컴퓨타도 선생님 같이 잘하시는 멋쟁이 노신사.
손자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요.
복 받으신 영호님, 오래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사정이 허락해서 언젠가 영호님 동네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
황영호
2018.10.28 08:47
이초영님 정말로 반갑고 분에 넘치는 칭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초영님의 맑고 고운글을 대할때 마다
언제나 인정이 흐르고 착하신 심성이 마음을 울림니다
멀리 미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는
이초영님 내외분의 모습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이 그려집니다
만일에 이초님의 내외분께서 서울에 오실기회가 계시면
내 사는 고향에도 꼭 한번오시기 바랍니다. 반갑게 반갑게 환영해 드리고 싶습니다
-
김동연
2018.10.28 10:55
초영아, 네가 서울오면 내가 영주로 안내할께, 걱정 마.ㅎㅎ
-
이초영
2018.10.28 14:28
동연아. 말만 들어도 당장 가고 싶다.
이번 테마여행에 미국 동창들이 같이 갔구나.
좋은철에 가서 단풍구경도 잘 하고 하로 종일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잊지못할 2018 가을 이겠어.
-
김동연
2018.10.28 10:51
그렇게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곳에 가까운 친구가 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곳의 터줏대감으로 살면서 수시로 찾아가는 친구들을 환대해 주시니...
이번에도 우리 전체의 점심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또 인사회도 열심히 참여하시고 사랑하시니 든든합니다.
영상물은 생각만큼 맘에 들게 만들어지지 않네요.ㅠㅠ
-
우리들의 여행 모습을 상세하고 멋지게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황영자 동기의 몫을 하시니 든든 합니다.
-
김동연
2018.10.28 19:38
감사합니다.^^
-
이태영
2018.10.29 05:19
테마여행 4 곳을 다니고 편집을 하시느라 힘드셨죠?
우리가 단체로 외국여행을 가면 인증사진을 찍고 가방 싸느라 바쁘게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우리도 앞으로는 여행에서 여유를 갖는 느림의 세계를 맛보는 여행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Slow City 영주'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고 바삐 움직인 것이 아쉽네요
오전에 한 곳 오후에 한 곳 다녔으면 좋았을 텐데....
아래 사진은 부석사의 건축의 특징인 무량수전 배흘림기둥 사진입니다.
-
김동연
2018.10.29 20:33
배흘림기둥 빛을 이용해서 뚜렷하게 고운 자태를 찍었네요.
못을 쓰지 않고 나무기둥을 직접 밖은 모습도요.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써도 좋겠습니다.
또 전설에 있는 날으는 바위도 찍었군요.
내년에는 좀 천천히 쉬면서 하는 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한 살을 더 먹으면 힘들테니까...ㅎㅎ
-
연흥숙
2018.10.29 15:41
영주의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대로 잘 찍어왔구나.
사계절에 옷을 갈아 입는 영주의 두 모습은 나도 볼 수 있어서 첨만 다행이었어.
-
김동연
2018.10.29 20:38
봄에도 좋았지만 가을 풍경도 기막히게 좋더구나.
황영호님이 어쩐지 감성적인 글을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아. 평생을 살아 온 곳이 그렇게 멋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 같지?
-
엄창섭
2018.10.29 16:57
언제 보아도 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멋진 영상물을 올려서
아름다운 영주가 생각나면 볼수있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8.10.29 20:42
우리가 올린 영상물 모두 다 합해서 추억을 되살릴 수 있지요.
엄창섭님은 우리 사진 잘 찍어주셔서 할머니들이 좋아하고 있어요.
혹시 고등학교시절 좋아했던 여학생은 만나셨어요? 하하
(좀 웃으려고 쓴 글이니 화내지 마세요.^^)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15004 |
시베리아 여행기 - 귀국
[11] | 박일선 | 2018.11.01 | 152 |
| 15003 | 10월의 마지막 밤(잊혀진 계절) ;이용 [1] | 심재범 | 2018.10.31 | 171 |
| 15002 | 여학생회 쫑파티 이모저모 [10] | 연흥숙 | 2018.10.31 | 367 |
| 15001 |
알림장입니다.
[14] | 김동연 | 2018.10.31 | 263 |
| 15000 |
시베리아 여행기 - 캄차카 반도
| 박일선 | 2018.10.31 | 150 |
| 14999 |
10월이 가기전에
[15] | 이초영 | 2018.10.30 | 241 |
| 14998 |
시베리아 여행기 - 캄차카 반도
[6] | 박일선 | 2018.10.30 | 205 |
| 14997 | ♣ 가을 테마여행 [10] | 성기호 | 2018.10.29 | 282 |
| 14996 |
국립박물관 정원 산책
[16] | 이태영 | 2018.10.29 | 265 |
| 14995 | 그리움이 가득한 팬푸르트 연주모음 | 심재범 | 2018.10.29 | 220 |
| 14994 |
시베리아 여행기 - Magadan, "굴라그" 죄수들이 세운 도시
[6] | 박일선 | 2018.10.29 | 155 |
| 14993 | 가을이 찾아온 백두대간 수목원 [14] | 황영호 | 2018.10.28 | 221 |
| » | 영주여행 - 무섬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18] | 김동연 | 2018.10.27 | 277 |
| 14991 | ♣ 가을 강화도 해변 [16] | 성기호 | 2018.10.26 | 329 |
| 14990 |
테마 여행11회
[10] | 정지우 | 2018.10.26 | 268 |
| 14989 |
시베리아 여행기 - Magadan, "굴라그" 죄수들이 세운 도시
[9] | 박일선 | 2018.10.26 | 163 |
| 14988 |
1박 2일의 춘천 여행
[6] | 이태영 | 2018.10.26 | 238 |
| 14987 |
김 인 동문의 작품입니다
[7] | 김동연 | 2018.10.25 | 227 |
| 14986 |
2018년 가을 테마여행
[8] | 엄창섭 | 2018.10.25 | 251 |
| 14985 |
시베리아 여행기 - Yakutsk, 마지막 날
[3] | 박일선 | 2018.10.25 | 143 |
| 14984 | 우리 착한 친구 문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12] | 홍승표 | 2018.10.24 | 437 |
| 14983 |
2018년 추계 테마여행 ( 2 )
[7] | 이태영 | 2018.10.24 | 319 |
| 14982 |
2018년 추계 테마여행 ( 1 )
[3] | 이태영 | 2018.10.24 | 274 |
| 14981 |
시베리아 여행기 - Yakutsk, 야쿠트 몽골족의 고장
[3] | 박일선 | 2018.10.24 | 143 |
| 14980 |
시베리아 여행기 - Yakutsk, 야쿠트 몽골족의 고장
[3] | 박일선 | 2018.10.23 | 135 |
동연아 부고 11회 테마여행 영주사진 골고루 찍어 보여주는구나.
은은한 음악과 함께 비가 촉촉하게 왔다간 경치가 아름답구나.
볼수록 더욱 새로운 영주모습이다. 특히 선비촌이 조용하고 아늑하게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