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과 노박덩굴
2019.01.21 19:37
며칠 전 분당 정자동에 살고 있는
딸네 집에서 점심을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차려 놓은 음식 옆 화병에
꽂힌 체 말라있는 ‘노박덩굴’이라는 나뭇가지와 열매가 눈에 들어와 카메라에 담았다.
‘노박덩굴’ 이름은 생소하지만
노란 열매가 달린다고 노박덩굴이며 지방에 따라 노방덩굴이라고도 한다.
등산을 하다보면 흔히 눈에 띄는 식물이란다.

음식 사진 세컷은 이지선(딸)이 촬영한 것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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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01.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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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22 06:20
딸이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준비하면서
겸사로 우리를 부른 것이랍니다.
가끔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만나면
공통 화제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딸 스튜디오에서 공부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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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22 07:19
오늘 보니 음식에 맞는 와인이 있듯이 음식에 맞는 꽃도 있는 것 같네. 오늘 음식에 노박덩굴이 꼭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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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22 08:30
노박덩굴의 빨간 열매의 실 사이즈는 5mm밖에 안되는 작은 열매인데
노박덩굴이 주는 색감,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일선이 집도 가까우니 시간을 만들어 딸네 스튜디오에서 한 잔 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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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23 14:36
불러만 주면 언제든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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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1.22 09:42
노박덩굴 색감도 좋고 사진으로 보니 너무 귀엽네요.
먹거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두가지를 합친 작품이 황홀합니다.
부녀의 어울림이 무척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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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23 05:58
각자의 Artwork에 몰입하다가 이렇게 함께 하는 것도 재미가 있지요
이런 것을 하면서 대화를 나눌 때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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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1.22 10:13
노박덩굴 ? 호박덩굴인가 했었지,ㅎㅎ
매사에 치밀한 우리 사부 태영이한테 오타가 있을 수 가없었겠지.
더러는 본적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한 열매 나무 노박덩굴.
찰영기술이 좋은지? 사진기가 좋은지? 어리둥절 하기도, 아리송 하기도...
태영이 사진을 볼때마다 늘 찾아오는 어쩔 수 없는 감동이야.
아버지를 닮은 따님 지선이 재능이 아버지를 행복하게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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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23 06:02
나도 노박덩굴이라는 식물 이름은 처음이야
노박덩굴이 10M나 자라고 열매는 한약재로 유용하게 쓰인다는군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 퍼져 있는 식물이라고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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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덩굴의 열매가 꽈리 아니면 산 딸기 같은데
껍질의 노란색이 환상적입니다.
배경의 심도가 깊어 보기 좋습니다.음식과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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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25 07:26
빨간 열매의 크기가 8mm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열매인데 덩굴이 10m나 되는 긴 식물이랍니다.
카메라는 소니 알파7투 마크로렌즈 50mm F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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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1.25 11:36
음식이 예술입니다. 더해서 노박덩굴의 어울림이 환상입니다..
따님의 예술적 안목이 노박덩굴이란 귀여운 열매를 조합했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드셨을까? 무자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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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과 눈요기로 황홀한 오후를 즐기셨군요.
일상생활에서 예술의 창작을 모색하시는
두 부녀의 작품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