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마루와 장미원
2019.10.14 23:09
어제 일요일 점심에 올림픽공원 백제문화회관에서
부고동창내외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환담을 하고 헤어진 후 집으로 바로 오기가 싫어서
3주 전에 갔었던 들꽃마루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때 어렸던 코스모스가 만개했을거라고 믿고...
코스모스는 아직 반 밖에 피지 않았고 노랑코스모스는 지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장미원을 둘러 보았더니 아직 예쁜 모습의 장미가 있어서
몇 송이 찍어 왔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해서 또 대강 휴대폰 셔터를 눌렀습니다.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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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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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5 22:07
우리는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가기 쉽지... 10월이 다 가기 전도 좋고.
공원이 넓으니 몇 번 가더라도 지루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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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15 06:02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에 다녀오셨군요
올해는 언덕에 노랑 코스모스가 눈에 띄지 않네요
이젠 서울 곳곳에 나들이에 좋은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좋지요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져 최상의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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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5 22:17
들꽃마루를 작년에 위의 사진으로 소개하셨지요.
그래서 바로 은영이랑 함께 찾아 가서 즐겼고,
올해는 남편이랑 두 번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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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15 06:22
화려했던 제주 정원의 꽃들은 추억속으로 잠기고
이제는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서울의 고운 꽃들이 김동연님을 반겨주고 있군요?
음악에 실려 가만히 닥아오는 들꽃마루의 코스모스가 찬란한 가을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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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5 22:33
버리고 온 곳을 생각하면 뭘 하겠어요. 가슴에 묻고 새로운 환경을 즐겨야지요.
집 주변 동서남북을 번갈아 산책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영주만큼 때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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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0.15 17:49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의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올림픽공원에 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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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5 22:20
한 번 날 잡아 보세요. 우리동네 근처니까 기꺼이 환대 하겠습니다.
올림픽공원도 도심에 숨쉴곳으로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만든 분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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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0.15 21:15
들꽃마루라는 이름이 올림픽공원에 있는가 보네.
이름이 대조적인데 꽃들이 서울시민들의 정서를 한껏 보듬어 주는것 같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서울, 참 잘 사는 보금자리야.
(진통을 격고 있는 뉴스를 볼 때는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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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5 22:27
넓은 공원 한 귀퉁이에 있는 꽃밭인데 보다싶이 경사를 만들어 재미있게 꾸며 놨어.
공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조차 들꽃마루가 어딨냐고 했더니 몰라서 작년에 찾아내느라고 애썼어.ㅎㅎ
제주만 아름다운 줄 알고 살았는데, 와보니 서울이 훨씬 더 볼 것이 많네. 촌사람이 과로사 하겠어.ㅋㅋ
나라가 불안해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해야지...80 노인이 아주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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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선사회에서 많이 다녀 왔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공간이 많아진건 몰랐습니다.
두루 안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사회 출사지로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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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20 21:48
물어 물어 찾아 낸 곳인데 이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박물관 뒤 동쪽으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장미원은 제법 알려져 있는데, 장미원 바로 옆에 있어요.
혹시 출사 오시면 불러 내 주세요. 장미원 입구에 참한 카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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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0.16 22:08
여기가 어딘가 했더니 올림픽공운안이라고. 참 아름답다.
특히 사진을 잘 찍었고, 비디오도 편안하고 멋지다.
그런데 난 음악을 못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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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20 21:51
칭찬 고마워! 음악은 네 컴퓨터가 새로 산 거라
적절한 뮤직플레이어를 깔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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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름다운 장미 꽃들이여!
우아한 첼로 소리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예쁜 장미들이여.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에는 항상 피고지는 꽃들이 반겨주려고 기다리고 있구나.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끔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