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수목원 가는 길
2023.04.15 08:47
시샘이 유별했던 지난 주말 꽃샘추위를 무시하고
또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해발 780m의 주실령고개 넘어
백두대간수목원의 차가운 바람은
무모하게 찾았던 내 발걸음을 기어이 멈추게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벚꽃은 지고 목련꽃 꽃잎 마져 누렇게 변해가고 있었지만
양지바른 산 비탈에는
여전히 곱게 피어있는 진달래와 복숭아꽃은
반가히 봄을 노래하고 있어었습니다.
손이 시리고 바람이 심한 꽃샘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찍은 사진입니다.
영
마음에 들지않습니다만
잘 봐 주시기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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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4.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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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04.15 23:03
맞아요! 그랬습니다. 요즈음 3월부터 거의 매주 수목원을 찾았지요.
갈때마다 가는길 오는길이 수목으로 우거져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니
기분 전환하기엔 안성마츰이지요.ㅎㅎ
이제 봄이 오니 온갖 나무에는 잎이 돋고 꽃이피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지난 8일 토요일 주말에는 난데없는 영하의 꽃샘추위가 찾아와 설마하고 갔다니
바람이 불고 손이시려서 할 수 없이 입구에서 백옥같았던 꽃입을 떨구고 있는 목련꽃을
몇컷 찍고 산비탈에 진달래꽃,돌아오는 길 어느 집 뒷뜰 복숭아 밭에서 피고있는
복사꽃을 보태서 수목원 자랑을 시도해 보려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 또 들렀더니 아니나다를가 입구에서 전동차 종착지점 끼지 이어지는
가로수 돌배나무꽃 그리고 노란 수선화 각종 색갈의 튜립이 한창 피기시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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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04.15 23:21
오늘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찍은 돌배나무꽃 사진을 배경 사진으로 해서
리무브로 배경없애기를 해 올려보았습니다.
길이가 너무짧게 되어버렸네요.ㅠㅠ
이 달 4월말경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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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3.04.16 17:08
영호, 이제는 수준 높은 영상을 만들고 있으니 미리 엄살을 피우지 않아도 돼


백두대간 수목원이 해발 780m이면 남산은 265m 비교하면 꽤 높은 곳에 수목원을 만들었어
수목원으로 가는 길목에 벚꽃을 비롯 다양한 꽃들이 피어 아름답네
4월 8일 이 영하였다니 추위에 떨면서 멋진 영상 만드느라 수고가 많았어
remove.bg로 영상을 만들었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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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04.16 22:15
자네가 잘된 영상이라고 그나마 위안은 되는 구먼.하하
요즘에는 도대체 돌아서면 기억이 사라지니 정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어쩌지?
않돼면 않돼는 데로 그냥 지날 수 밖에...
지난 주말 8일날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수목원에 마지막 목련꽃을 보러갔다가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네.
그래서 어제 다시 가보니 다 져버리고 늦게 피는 홍목련 마저 지고없고 수선화 돌배나무꽃
복사꽃 그리고 튜립이 피기 시작하더구먼 4월마지막주쯤이나 5월 초순경에는 한창일 것같은데
한 번 다녀가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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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04.16 22:14
백두대간 수목원에 정을 붙이셨습니다.
벚꽃따라 가을까지는 예쁜 꽃들을 볼수있는 산책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조금 추위가 왔었지요.
힘드신데 전동차 꼭 이용하시고 다니세요.
항상 멋진 영상물로 보여주시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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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04.16 22:30
아이구 동기생님! 부러우신 것도 너무 많습니다.
이은영 님도 여러번 가봤지만 영주에서는 승용차로 한 50여분 걸려
조금 멀기는 하지만 이제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저에겐 주말코스로 산책하기는
참 좋은 곳이 되었답니다.어제도 다녀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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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 자주 가시는군요.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서 기분전환하시기 좋으시겠습니다.
날씨가 추운 건 영상에서 잘 모르겠고 복사꽃이랑 진달래, 벚꽃 가로수가
봄나들이를 반겨주고 있네요. 배경 노래는 처음 듣는 노래지만 노랫말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