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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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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이초영이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동연아, 봄꽃길 산책하며 잘 지내지?

이곳도 봄이 왔어. 여기는 가까운곳에 아기자기 꽃가꾸어 놓은 

공원이 없고 멀리가야 벌판에 끝없이 펼쳐진 꽃벌판이 많아.

 

동연아, 현미를 추모하며 옛날 생각하며 마이크 잡았어.

60년전 먼저 미국간 김일등병이 보고 싶으면 현미의 이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세월이 야속하게 현미가 떠났구나.  그래도 노래는 세월과 함께 오래 불려지겠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겨 주면서...

 

부고11에 올려도 될까? 웃길 것 같으면 관두고.

두번째 노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나는 이문세 노래가 좋아.

 

현미를 추모하며 - "

 

 

 
"초영아, 노래 잘 부르는구나 얌전하게...
새벽에 눈뜨자마자 네가 부르는 노래 듣고 눈물이 났어.
 
올려도 되겠지...
방법을 찾아서 올려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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