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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다시 문 연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이 10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5일 오후 덕수궁 돈덕전 개관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예식에 맞춰 서양열강과 대등한 근대국가로서의 면모와 주권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고자 1902~1903년 황궁에 지은 서양식 영빈관이다. 칭경예식은 1902년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경축하려고 전통식과 서양식이 혼합된 대규모 국제행사로 기획한 예식이다.

 

돈덕전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행한 화려한 건축양식으로 세워졌다. 고종 황제는 이곳에서 외교사절을 접견하고, 연회를 베풀었다. 또한 국빈급 외국인의 숙소로 사용됐으나 1921년~1926년 일제강점기에 훼철되고 그 자리에 1933년 어린이 유원지가 만들어졌다.

 

문화재청은 2015년부터 덕수궁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역사문화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덕수궁 복원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돈덕전은 2017년에 발굴조사, 2018년에 설계를 마친 뒤 201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전시를 위한 자료조사와 공간설계는 건축공사 중인 지난해 7월부터 시작했으며 전시물 제작·설치 및 인테리어를 올해 오는 9월 24일까지 마무리했다.

 

새롭게 개관하는 돈덕전은 100년 전 대한제국 외교의 중심공간이었던 역사성을 고려하고, 현대에 맞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제국 외교사 중심의 전시와 기록보관(아카이브) 및 도서 열람, 국내외 문화교류와 예술행사 를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출처: 조선일보

 

27일 '덕수궁 돈덕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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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찾아온 대한제국의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26일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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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덕(惇德)' 뜻은 ‘덕(德) 있는 이를 도탑게(惇) 하여 어진 이를 믿는다”이다. 《서경(書經)》의〈순전(舜典)〉에서 유래했다.
현판 글씨는 당나라 명필 구양순(歐陽詢)의 글자를 모아서 만들었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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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고종 황제 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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